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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에코 미션얼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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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19-04-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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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년의 대구살이의 매듭짓기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라는 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마을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미션얼 삶을 만들어가는 가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우리 함께 살래"라는 협력적 주거공동체(CO-LIVING SCENARIOS)_마읆뜰 기록 일지에 적은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CO-LIVING SCENARIOS)_마읆뜰 "우리 함께 살래" 보러가기 => https://www.slideshare.net/1391love/modd-1

다시 한번 보냄 받은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에 잘 동참하며 겸손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에듀컬 코이노니아 웹레터로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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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협력적 주거공동체(CO-LIVING SCENARIOS)_마읆뜰인가?
마읆뜰은 “마을과 마음이 모이는 집”이라는 뜻으로 대구서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 가족이 함께 꿈꾸는 협력적 주거공동체이며 3월 29일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배나무골 열 가정이 이곡3동이라는 귀촌마을공동체를 꿈꾸며 상주, 성주, 고령, 의성, 거창 등의 땅을 보러 다녔습니다. 인생후반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가진 40, 50대 배나무골 분들이 움직이며 좀 더 적극적으로 땅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지냈던 분들이라 땅에 대한 향수로 더불어 사는 삶을 동경했습니다. 와룡배움터에서 평생학습 관련해 인생이모작의 삶, 주거와 관계, 기본소득 등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이미 와룡배움터를 중심으로서 지난 10여년간 함께 한 삶결이 있기에 좀 더 적극적인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이기주의자로 살아라'의 오제프 키르쉬너는 개인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한 가지는 공동체에 순응함으로써 그 공동체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인데, 이 때는 남들에게 항상 의존하게 된다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살고 싶은 대로 살고, 그 대신 이에 대해 스스로 완전히 책임지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협력적 주거 공동체 집짓기를 생각을 하면서 나 개인의 삶, 우리 가족의 삶이 공동체 가운데 따로 보장이 될까 라는 고민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제프 키르쉬너의 통찰을 통해 거꾸로 생각해 보았습니다.이때까지 누군가의 집을 빌려서 항상 의존하며 그 집에 맞춰서 아무런 책임감도 없이 살았다면 이제는 좀 더 내가 살고 싶은 집을 함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좀 따로, 내 방식대로 담을 수도 없을까라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스스로 책임을 지면서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는 기본 전제 가운데 지금의 협력적 주거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통해 더 한걸음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모두 주체가 되어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공간, 마읆뜰이 되길 바라며 한걸음 걸어갑니다. 함께 살지만 따로라는 개인성이 보장되는 협력적 주거공간으로 새로운 개인 삶을 담아내는 마읆뜰이 되길 바래봅니다.

삶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건강하게 재미나게 의미있게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것입니다. 또한 마읆뜰을 통해서 기대하는 것은 네 가족들과 더불어 마을에서 우리 마음이 스스로 돕고 서로를 도우면서 새로운 공공적인 삶을 만드는 것입니다. 진정한 우정과 환대가 있는 마을공간이 되길 바라며 누구나 좀 쉬어갔다가 갈 수 있는 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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