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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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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댓글 0 건 조회 1,182 회
작성일 19-12-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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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한 대화중공정 여행에 대한 요약
1.연구 프로젝트 : 젊은 여행자들 에피소드 2, 3
청년+여행+사역을 생각하는 프로젝트.
첫번째는 책을 통해, 두번째는 공정여행을 중심으로 여행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세번째는 선교여행을 중심으로 선교여행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봅니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공정여행을 중심으로 여행의 즐거움과 의미있게 하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청년들이 많이 하는 여행. 이 여행을 어떻게 하며 즐겁고 의미있게 할 것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서 그날 나왔던 몇 가지 이야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책임있는 여행>이면 된다. 텀블러..수건을 가지고 가기..
지속가능하고 책임있는 관광 .투어리스티피케이션이 일어난다. 거주민들이 밀려나는 현상.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여행객이 공존하는 여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의 문화를 해치지 않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관광자원을 보전하는 여행을 
모색해 보자.
<최근 여행 트렌드.>
지식여행자 : 한 곳을 더 깊이 알아가는 여행
지역밀착형 : 사람들과 만나고..문화를 경험하고 알아가기 원하는..
여행이란?
경험, 사람을 만나고, 자연과 세상을 알아가는 경험의 기회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크다. 굳이 여행에 어떤 의미를 두는 것보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도록 하는 것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 문화를 내 안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새로운 곳에서..새로운 것을 내 안으로 받아들여..반응이 일어나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새로운 사람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내 안으로..
<성숙한 여행자>로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
기존에 있던 여행을 통해 여행자들의 마음이 성숙해 지면 공정한 여행이 아닐까?
성숙한 여행자들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가 발생하도록 한다.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대처하면서 인생은 한 걸음 나간다.
핸트폰을 가지고 가지 않는 여행..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청년들의 마음과 관점을 돕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세번째 에피소드는 선교여행입니다.
제대로 된 선교여행의 준비와 진행을 주제로 전문가들과의 대화가 이어질 것입니다.

2. 청년들을 연구하고 만나다.
매주 한 권씩 청년들에 관한 책을 읽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2020 트렌드 노트 혼자만의 시공간>, <일의 기쁨과 슬픔> 읽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책들이 청년들 한명 한명을 볼 때, 배경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속적인 독서와 연구를 축적해 가면서 청년사역의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고자 합니다.
올 겨울에는 이런 연구의 결과를 가지고 청년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대학생들 수련회에서 청년들의 상황을 나누고, 청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지혜롭게 잘 정리하고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교회는 성장중..
교회는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내년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좀 더 좋은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12월 한달간 교회를 어떤 구조로 세울 것인지. 어떤 내용으로 채울 것인지.
재정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이런 내용들을 의논하고, 기도하고, 계획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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