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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여는 사연 | "일상을 소중하게, 생활을 푸르게, 세상을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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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1-01-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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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저희 연구소는 “일상을 소중하게, 생활을 푸르게,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격문(catchphrase)으로 새해를 엽니다. 그동안 평범한 것이 소중하며 거룩한 것(Ordinary Saints) 이고 우리가 매일 매일 살아가는 충만한 일상이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는 것을 역설해 왔던 기조를 계속 유지하면서 동시에 최근 Covid-19 위기로 자각하게 된 지구 환경에 대한 책임(Green)과 함께 두려움을 통한 혐오와 배제를 극복하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되자(Peace)는 강조점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미 연구소의 리좀사역 중에 <에듀컬코이노니아(에코)>가 “생활을 푸르게”와 관련된 내공과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지난 3년전 조용히 시작한 <평화만사>는 2020년 한 해동안 관련된 콘텐츠를 채우는 작업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매진하여 에코일상, 평화일상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2021년이 되도록 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어깨동무하듯 협력하여 함께 걸어가는 걸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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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예상치 않은 위기와 어려움의 시기였습니다. 연구소 사역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면하는 모임들이 취소되고 함께 모여 먹고 교제하는 기쁨도 오래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뒤를 돌아보니 몇 가지 점에서 이 위기와 어려움의 시기가 기회와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첫 번째, 오프라인 사역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온라인 모임의 기회가 더 많아졌고 지역적 한계를 넘어 더 많은 분들이 모임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엘비스클럽도, ETT도 일상학교도 모두 온라인을 통해 더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예상하지 못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리라 생각하지 못한 가운데 ReFrame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로 핸드북 편역등을 2019년 하반기에 하였는데 이것이 오히려 2020년 Covid 상황가운데 독특하게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10주 온라인리프레임과정을 3회 진행하였을 뿐 아니라 국내 교회와 이민교회등 4개 이상의 교회에서 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핸드북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이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신 것입니다. 이런 관점이 생기니 2021년을 새로운 시각으로 예상하고 준비하게 된 것이 또 다른 기회이자 도전입니다. 2021년에 우리가 준비할 부분, 보완할 부분을 지난 2020년 하반기에 알게 해 주신 것을 다시 확인합니다. 하나는 유투브사역에 있어 매우 소극적이던 우리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준비하도록 촉구하시는 손길을 느꼈습니다 (울산누가회에서 거액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ReFrame 준비를 한 것과 유사하게 지난 해 폴 스티븐스 교수님의 IMT가 유료로 진행하던 Doing God’s Business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과정이 모든 사람에게 열렸습니다. 그래서 리프레임과 똑같이 저희 연구소가 준비를 통하여 이 과정도 한국교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을 감당해야 할 책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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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2020년 말일, 부산의 모 단체 종무예배에 가서 설교로 돕게 되었습니다. 시편 127편과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집짓기를 통해 돌아보고 내다보기”이야기를 하면서 이 설교가 다름아닌 나 자신과 우리 연구소를 향한 설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위에서 언급한 모든 연구소의 전망과 계획들 역시 하나님께서 세우는 집이 아니면 그 수고가 헛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김합니다. 여러분과 저희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잠을 누릴 수 있는 2021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삶,일,구원 (3191) 지성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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