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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연구소 ELBiS Club 히브리서 3장 1절 19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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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91 댓글 0건 조회 2,628회 작성일 15-05-1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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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iS Club 히브리서 3119절 요약 150513

 

2장에서 죽음 혹은 고난을 두려워하여 얽매여 사는 삶을 살며 엉뚱하게 이 세상을 초월한 것 같은 존재인 천사에 대한 관심과 같은 데로 관심을 돌리던 이들에게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한 자가 되어 이루셨던 형제이신 예수의 그 큰 구원을 상기시키던 저자는 바로 그 예수를 깊이 생각하기를 요청하며 3장을 시작한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1).” 12장에서 예수를 천사와 비교하였는데 이제 3장에서 모세와 비교합니다. 히브리 출신 독자들이라 여긴다면 이미 그리스도인인 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가 모세였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와 예수를 연결하는 히브리서 저자의 전략은 주도면밀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히브리서 독자들의 상황이 이미 언급한 것처럼 죽음 혹은 고난을 두려워 하는 상황이라면 이들은 자신들의 상황을 광야(8,17)”를 걷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모세와 광야에서의 이스라엘의 관계를 통해 히브리서 독자들의 문제에 접근하는 것은 유의미한 것이었을 것 같습니다.

 

우선 2절에서 6절까지에서 우리는 (7회 반복)”이라는 단어를 통해 일종의 성전신학이 내포한 모든 개념들(만물에서부터 신약적 공동체에 이르기까지)을 다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5)”한 그림자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신실한 자라면 이와 비교하여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기 때문에 이 분이 실체이고 그러므로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우리, 즉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바로 그 에 두신 하나님의 계시의 한 포인트인 그의 집이라고 논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7절부터 19절까지에서 저자는 시편 957절 하반절 이하의 말씀(70인역?)을 인용하고(a.vv.7-11) 그 구절을 반문을 통하여 해설하면서 (a’ vv.16-18) 일종의 inclusio(봉투대칭구조, 북엔드구조) 그 사이에 끼여 있는 대목(b vv.12-14)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완고하여서 하나님을 격노하게 했던 이스라엘이 결국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던 것처럼 되지 않도록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14)”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 여기서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죄의 유혹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13).

 

성막을 짓도록 하고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온 집이 되게 했던 모세보다, 원래 하나님이 집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의도를 제대로 성취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더 존귀하기에 그를 깊이 생각하라는 히브리서 저자의 권면은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와 광야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적 실패 경험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유대교를 나와 죽음과 고난과 같은 영적인 광야 생활하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이 시기의 일상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을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데로 연결된다. 광야 가운데서 완고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1),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6), 그리고 시작할 떼에 환신한 것을끝까지 견고하게 잡고 있으라! 이것이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의 내용입니다. 완고하지 말고 견고하라!

 

그리고 다시 이 말씀은 13절의 원리처럼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을 살아가는 즉 오늘 여기의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던져지는 말씀입니다. “그의 집으로서 우리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광야와 같은 길, 그 죽음과 고난의 여정을 걸어가는 벗들에게 어떤 곳입니까? 우리는 서로 피차 권면하여 예수를 생각하도록,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지 않고 처음에 받은 복음안에서 견고하게 설 수 있도록 권면하고 있는 지 물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확신과 자랑을 얻었지만 여전히 과정 중, 길 위에 있는 자들로서 우리는 희망을 놓지 않고 끝까지 굳게 잡아 그리스도의 파트너(partners of Christ 14)”로서 결국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구원 지성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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