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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동원조엘비스 ELBiS Club 고린도후서 3장 1절 18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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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91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18-10-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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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iS Club 고린도후서 3118절 요약 181004

 

2장에서 왜 바울이 고린도에 바로 가지 않았는 지 이유를 밝힌 후에 3장에서 바울은추천서이야기를 꺼냅니다. 바울에게 자천(스스로 천거하는, 자화자찬(공동번역),자신을 치켜올리는(새번역)”하기는 제법 민감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cf.4:2; 5:12; 6:4). 당시 순회사역자들 중에 도저히 출신을 알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사역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증언하는 추천서를 가지고 다녔지만 바울은 그런 필요가 없었고 지금도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옛언약과 새언약의 대조의 그림을 갖고 설명합니다.

 

우선 바울은 놀랍게도 2절과 3절에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바로 그 추천장, 곧 편지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 18장에서 보는 것처럼 바울의 고린도에서의 일년육개월의 사역은 그 자체로 바울의 사도적 사역(ministry, 7ff 직분)의 내적이고 외적인 증거였습니다. 이 사도적 사역은 그 옛날 예레미야가 렘31장에서 34장에 걸친 새언약에 대한 예언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돌판이 아니라 마음판에 새긴 것과 같이, 그리고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삶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그것 자체가 바울의 사도직의 증거가 되었던 것입니다.

 

방금 예레미야가 예언한 새언약의 그림에 근거하여 4절에서 6절까지에서 바울은 또한 다른 확신의 근거를 이야기합니다. 바울과 그 사도팀은 스스로 만족하는 것(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 만족, 즉 하나님이 새언약의 일꾼이 될 자격을 주셨다고(새번역) 이야기하면서 출애굽기 34(29-35)의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모세의 이야기가 배경이 되는 율법조문의 직분과 영의 직분의 영광을 대조하며 이 새언약의 일꾼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7-11).

 

출애굽기 34장에서 시내산 언약의 영광의 광채가 모세의 얼굴에 투영되어 사람들이 감히 그 영광을 보지 못하므로 수건(너울)을 사용해야 했던 상황을 가지고 와서 12절부터 18절에서 바울은 이제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 영광을 가리려고 수건을 쓸 필요가 없다고 논증하므로 자신들의 사도적 직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고린도 교회 형성의 배경이 되었던 유대교 회당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던 고린도 교회의 상황과 아마도 그로 인해 바울의 새언약의 일꾼 됨에 대한 자기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던 사람들을 의식한 대목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성경을 읽을 때에 새언약의 일꾼새언약의 사도직(미션얼 사역)의 관점이 아니라 유대교의 관점 옛 언약인 율법의 관점으로 수건을 얼굴에 쓰고 복음을, 사역을 직분을 대하는 경우들을 수없이 많이 보게 됩니다. 죽이고 정죄하는 방식이 아니라 살리고 의(바른관계)롭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을 사역을 직분을 복음을 대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 서로가 서로를 편지로 추천서로 이해하고 추켜 세울 수 있고 그리하여 서로의 삶속에서 주님의 모습과 형상을 경험하게 되면 점점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수건을 벗은 경험, 수건을 벗은 자유는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가 주께로 돌아설 때 수건을 벗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어떤 점에서 계속되는 회심 continuing conversion이 필요합니다.

 

,,구원(3191) 지성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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