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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동원조엘비스 ELBiS Club 고린도후서 8장 1절 24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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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91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18-11-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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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iS Club 고린도후서 8124절 요약 181129

 

7장에서 고린도교회와 마게도냐에 있는 바울팀 사이에서 역할을 하던 디도를 통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인한 위로와 기쁨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분위기에 이어서 일년 전 (10, 9:2) 예루살렘 교회의 물질적 필요을 위한 연보 프로젝트를 작정하고 시작한 일(고전16:1-4)을 신실하게 마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11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거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바울은 우선 1절에서 5절까지 아마도 고린도 교회보다 형편이 어려운 마게도냐의 교회들이 얼마나 그 어려운 가운데서 풍성한 헌신을 하였는지를 이야기하므로 선한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6절부터 15절에서 은혜의 관점에서 그리고 균등하게 함의 원리로 이 일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나서 16절에서 24절까지 이 거액의 연보(20)”프로젝트를 잘 다룰 수 있는 적어도 세 사람을 언급하면서 얼마나 이 일을 조심”(20,21)스럽게 하므로 혹시 있을 비방(20)을 의식하면서 연보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반복하는 단어를 통해 간절함”(eager, eagerness 열성 7회반복 영어 포함 9)은혜(6)”가 연보의 이슈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인 듯 합니다. 본문에서 간절함은 두가지 방향으로 흐르는 데 하나는 사람과 공동체이고 다른 방향은 이 물질을 나누는 일에 대한 간절함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사람과 공동체에 대한 간절함(열성)이 있을 때에야 물질을 나눔에 대한 열성을 독려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fundrasing is people raising). 더불어 은혜의 용례 역시 병행되는 이해를 보여줍니다. 9절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에 나타난 것처럼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복음에 대한 이해가 물질을 내어줌에 대한 이해를 풍성케 한다는 점, 은혜가 은혜로 연결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보와 관련한 다양한 포인트들을 본문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처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2)”다고 할만큼 힘에 지나도록 드리는 헌신도 있지만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12)”라고 이야기하여 과도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물질을 나눌 것을 권면하는 점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은혜에 근거하여 힘대로 하는지 질문하면서 동시에 형편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은혜에 근거하여 성도, 이웃 섬기는 일을 넘치도록 잘하며 살아야겠다는 결단도 우리 중 누구는 해 보았습니다. 또 바울은 연보를 풍성한 개념으로 전달하고 있는 데 예를 들면 2절의 풍성한 연보(관대함의 부요함)”, 4절의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나눔의 특권), 5절의 "자신을 주께 드림"과 같은 표현들이 그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6절 이하에서 보는 것처럼 비방받을 것을 조심하여 적어도 세명 이상의 팀이 이것을 다루는 것과 같은 일종의 신실함과 투명성 역시 재정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할 것입니다.

 

마침 sns를 통하여 후원 시스템에 의존하는 사역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분분하는 가운데 대하게 된 고린도후서 8장은 다음 장인 9장과 함께 "연보"와 관련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일상생활에 닿아 있는 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은혜"의 경제, 요즘 자주 회자되는 "선물의 경제(economy of gift)"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보도록 본문은 촉구하는 듯 합니다. 15절의 만나 사건에서 경험하였던 것처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은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것입니다. 문제는 재화를 내가 애를 써서 벌어 들였기 때문에 그것은 내 것이라고 여기는 사고방식 때문에 인색함이 생기고 풍성하게 나누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은혜를 아는 자는 은혜를 베풀 줄도 아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물질을 나누는 사랑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구원(3191) 지성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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