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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업을 꿈꾸는 CEO(원제 : Doing God's Business: Meaning and Motivation for…

작성일 2009-07-09 15:04 작성자 열정이 
조회 6,35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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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사업의 소명과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책!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 문화의 계발, 일터의 영성, 동기 유발, 윤리적 딜레마 등을 성찰하는, 폴 스티븐스의 최신간.
이 책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겪는 윤리적‧도덕적 딜레마와 직업적‧실제적 고민 사례를 활용하면서, 저자의 깊이 있는 신학적‧영성적 성찰과 지혜를 보여 준다. 리더십이나 경영에 관한 구체적 안내서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회사나 기업의 문화와 정신을 변화시키고 조직을 새롭게 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올리는 데 기여할 일부 기술과 영성을 제공한다.
위대한 회사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아는 위대한 지도자들을 갖고 있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또 자신의 전 존재--몸과 혼과 영--를 일에 개입시킨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과 왜 그 일을 하는지를 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떻게’를 다루기보다 ‘왜’를 다루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방법보다는 의미와 동기를 다룬다는 말이다. 일단 ‘왜’를 알게 되면 ‘어떻게’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비즈니스의 의미에 관해 다룬다. 이와 관련하여 특별히 사업을 소명, 사역, 공동체 건설, 선교, 세계화 등에 비추어 고찰한다. 두 번째 부분은 동기에 관해 고찰하면서, 특별히 장터 영성(marketplace spirituality)을 탐구한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최상의 것을 바치고 잠재력을 실현하고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눈에 들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하도록, 우리를 고무하는 영감․통합성․온전함 등에 관해 성찰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한 장씩 할애하여 일과 영성, 윤리적 의사 결정의 영적 자원, 창의성과 기업 정신에 대한 동기부여, 시간과 돈과 성공을 매개로 삶을 통해 말하는 것을 다루고, 마지막으로 직업적 성결의 가능성에 관해 살펴본다.
저자의 간절한 바람대로, 「하나님의 사업을 꿈꾸는 CEO」는 치열한 생존 현장인 비즈니스계에서 지치고 낙심한 그리스도인 직장인과 기업가들에게 신학과 영성(장터신학/장터영성)이 열어 보여 주는 구체적인 통찰과 지혜, 대안적 방향을 제시한다. 자신의 비즈니스와 일터를 더 깊고 성찰적인 방식으로 이끌어 나가길 원하는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이다.
대다수의 장 끝부분에는 사례 연구와 토론 문제가 나오는데, 이는 개인뿐 아니라 직장신우회나 소그룹, 기독실업인회 등의 모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프롤로그.. 하나님은 무슨 사업을 하고 계시는가?

1부_의미: 장터 신학을 정립하기 위하여
1.. 사업도 소명인가?
2.. 사역의 사업적 측면
3.. 찬양할 만한 공동체
4.. 장터 선교
5.. 세계화는 선한가?

2부_동기: 장터 영성을 정립하기 위하여
6.. 깊은 데로 가라
7.. 진실성을 배양하라
8.. 창조적이 되라
9.. 삶이 말하게 하라
10.. 거룩함을 추구하라

에필로그.. 성찰적인 지도자
참고 도서

 


저자 : 폴 스티븐스
폴 스티븐스는 캐나다 출신으로 MacMaster대학(M. Div.)과 Fuller Seminary(D. Min.)에서 공부했고, 현재 밴쿠버 Regent College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 지난 30년 동안 Temple 침례 교회와 Marineview 교회, University Chapel 등에서 목회 활동을 해 왔다. 저서로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평신도가 사라진 교회?」,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이상 한국 IVP) 등이 있다.

역자 : 홍병룡
홍병룡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IVP 대표 간사로 일하던 중 캐나다로 유학 가서 Regent College(MCS)와 기독교학문연구소(Institute for Christian Studies)에서 공부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여성, 그대의 사명은」, 「소명」,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그리스도와 문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코끼리 이름 짓기」(이상 IVP),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서로서로 세우자」(생명의 말씀사)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추천사

“도전적이며 공들여 읽을 만한 훌륭한 책이다!”
_맥스 드프리/전 허먼 밀러사 회장

“대다수 사람들은 직장이나 사업장을 ‘세상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폴 스티븐스 교수는, 그곳은 ‘하나님 일’을 하면서 ‘영성을 체험하는 곳’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하여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일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한다는 자부심과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감당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게 되기를 바란다.”
_방선기/이랜드 사목, 직장사역연합 대표

“폴 스티븐스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일터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사명자로서 섬겨야 할 전임 사역의 현장이다. 부, 자본주의, 세계화 등 세속화된 권세로부터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회복시켜야 할 곳이다. 이것은 오직 사업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기독교적 영성으로만 가능하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류지성/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평일의 직장에서 돈과 경쟁으로 부대끼는 내 삶이 성경적인가? 좀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로 고민하는 평신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신학적으로나 실제적으로 좋은 답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토론 질문을 적용해 본다면 사업가로나 직장인으로서 당신의 삶은 한 단계 성숙해질 것이다.” _천상만/한국생산성본부 교수, 중앙성결교회 목사

“이 책은 크리스천 기업인이 기업의 모든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다. 아울러 일터의 삶을 도외시하는 이원론적 생각을 성경적으로 바로잡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 기업인이 기업 활동과 기업 문화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_최영수/직장사역훈련센터 대표

“일터 사역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다 보면 그들은 자기 직업에 대한 소명의 부족, 인간관계의 어려움, 성공의 문제, 뇌물 등 윤리적인 문제, 일터 안에서 선교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그리스도인들에게 일터 신학 정립뿐 아니라 그 실천적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최고의 책이라 할 수 있다.”
_윤장현/BCCC(직장인제자화모임) 대표, 전 외환은행 선교회 총무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 책은 일의 현장에서 직면하는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곧바로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학문적인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_윌리엄 메셍거/고든콘웰 신학교

“우리는 일터에서의 의미와 동기에 관해서 스티븐스에게 빚을 지고 있다. 그는 성경적인 통찰, 성숙한 인격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지혜를 제시해 준다.”
_리처드 히긴슨/케임브리지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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