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신학 > 추천도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의 신학

작성일 2014-06-20 16:11 작성자 1391 
조회 16,586 회

페이지 정보

본문


bd_t05.gif

성경으로부터 배우는 일에 관한 모든 것. 폴 스티븐스 특유의 화법으로 실제적이면서도 깊이 있으며 재미있게 우리 삶 속으로 적용하게 하는 책이다. 성경 인물들을 ‘일’이라는 개념으로 적용하여 성경에 나타난 일에 대한 개념을 집대성해서 잘 정리한 독보적인 책이다.

하나님이 일이라는 멋진 선물을 준비하신 의미를 발견함으로, 일이 주는 기쁨과 감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매 장마다 토의와 묵상을 위한 생각거리가 제공되어 있어서 교회나 직장인 그룹 등 스터디 모임에서 나누기에 효과적이다. 각 장이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고 생각하고 나눌 수 있다.

bd_t06.gif

추천의 글
서문 - 돈 플로우
서론
1부 모세오경을 통해 보는 하나님이 주신 일
1장 선한 일 - 아담과 하와
2장 타락한 일 - 가인
3장 사랑 믿음 소망의 일 - 야곱
4장 직업적 일 - 요셉
5장 성령이 함께하시는 일 - 브살렐

2부 역사서를 통해 보는 청지기적 일
6장 생존을 위한 일 - 룻
7장 왕의 일 - 다윗
8장 영리한 일 - 느헤미야
9장 섭리적인 일 - 에스더

3부 지혜서를 통해 보는 영의 일
10장 거침없는 자연의 일 - 하나님과 욥
11장 게으른 일 - 게으름뱅이
12장 기업가적 일 - 현숙한 여인
“어떻게 일해야 할까?” 
나는 이 책을 내 평생의 일흔세 번째 해에 쓰고 있다. 내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면 내 일의 대부분이 선했음을 볼 수 있다. 선반을 만들었고, 암실에서 흑백 사진을 현상했고, 오래된 구형 카메라를 사용해 사진 확대기를 디자인부터 만들기까지 했고, 쾌속정을 만들었고, 오디오시스템 수납장도 만들었다. 그 외에는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그리고 대학에서 했던 일들이 있었다. 내가 학교에 다니면서 했던 일들은 인정받고자 하는 잘못된 동기로 한 일들도 있었다. 최근에는 집에서 일을 좀 했다. 집안 보수와 설거지 등의 가사를 도왔다. 
나는 목사였고 목수였으며 학생 상담자였다. 장부 정리를 한 적도 있고, 교수와 교무과장을 지냈다. 이제는 은퇴하기를 거부하는 자칭 컨설턴트다. 동시에 나는 아들이었고, 남편이었으며 아빠였고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다. … … 
교회 역사 중 약 3세기 즈음해서 교회는 금지된 직업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로버트 그란트의 연구에 따르면 그 목록에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부자도 포함되어 있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 특별히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은과 동으로 작업하며 훔치기도 했던 사람들, 정직하지 못한 세리, 저울의 무게와 단위를 바꿨던 사람들, 포도주에 물을 탄 여관 주인, 법을 지키지 않는 군인, 마차를 모는 사람과 검투사, 창녀와 포주, 점성술사와 마술사 등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목록을 살펴보면 어떤 직업은 직업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부조리하게 행했을 경우 금지가 되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 … 
예수님이 불의한 시스템을 다루시는 방법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1세기 팔레스타인에도 부정부패가 있었고 불공평한 세금제도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재치를 발휘하시어 각각의 상황 속에서 상황에 맞는 해답을 찾아 보여 주셨다. 
… …

bd_t08.gif

로버트 뱅크스 (맥쿼리대학교) blet_dropdown.gif 
: 폴 스티븐스의 향이 물씬 풍기는 책이다. 저자의 성경에 대한 열정과 일터의 성실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이 영적인 모델인 동시에 물리적 일을 했던 이들임을 너무 쉽게 지나친다. 스티븐스는 일상과 종교적 일을 분리하지 않고 기독교적 헌신으로 행해진 모든 일이 경건함을 보여준다.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합 대표, 『크리스천 직장백서』 저자) blet_dropdown.gif 
: 폴 스티븐스는 나에게 일터사역에 대한 멘토이자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다. 그 동안 일상생활과 일터의 신학을 소개했던 그가 이번에는 성경 속에 있는 일터 사역자들을 소개하는 책을 썼다.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게 해주는 탁월한 책이다. 
지성근 (목사, 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blet_dropdown.gif 
: 70대 중반의 폴 스티븐스 선생님의 일에 관련한 필생의 연구결과들이 신구약의 주요 인물의 일터와 관련된 주제를 따라 매우 창의적으로 스며들어 집대성되어 있는 책이다. 만약 폴 스티븐스의 일에 관련한 책 중 한 권을 고르라면 나는 당연히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박갑윤 (크리스천 재정 상담회사 National FP 대표) blet_dropdown.gif 
: 이 책을 열어 본 순간, 사막에서 우물을 발견한 것 같은 감동을 느꼈다. 성경에 등장하는 수천 명의 인물들은 너무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도 우리처럼 불공평하고 부당하고 부정부패한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남아야 했고 마침내 성경을 기록한 저자 또는 등장인물이 되었다. 위대한 하나님을 우리 삶의 현장에서 뜨겁게 사모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깊은 묵상을 얻어가길 기도한다. 
제프 밴 두저 (시애틀 패시픽대학교) blet_dropdown.gif 
: 폴 스티븐스는 성경을 관통하는 통찰력으로, 일에 대한 그의 평생의 지혜를 모두가 쉽게 이해하도록 탁월하게 정리해 냈다. 이 책을 홀로 읽든지 공동체에서 함께 읽든지, 한 단계 한 단계 소화시켜 낼 수 있는 분량과 묵상을 위한 질문들로 잘 짜여 있다. 지금까지 일에 대해 소개한 책 중 가장 탁월한 책이다! 

bd_t09.gif

p_dot.gif 최근작 :<일의 신학>,<일 삶 구원>,<폴 스티븐스의 결혼 이야기> … 총 15종 (모두보기)
p_dot.gif 소개 :
1937년 캐나다 출생. 맥매스터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0여 년간 목회자로, 때로는 자비량 사역자로 섬겼으며, 1986년 밴쿠버의 캐리홀 신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여 이듬해부터 리젠트 칼리지에서 실천신학 교수로 평신도 신학과 리더십, 생활 영성 분야를 가르쳐 왔다. 2014년 현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장터 신학'과 리더십 분야 명예교수로 있으며, 워싱턴 시애틀에 있는 바케대학원대학교와 싱가폴에 있는 비블리컬 신학대학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철강회사를 경영하던 아버...
p_dot.gif 소개 :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중1 때 호주로 이민을 가서 중고등학교와 대학(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필라델피아)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국제 사역을 담당하며 각종 제자훈련 세미나와 교재, 큐티진 <날마다 솟는 샘물> 영문판, 월간지 <디사이플>의 해외저널 등의 통번역을 6년 간 감당하였다. 현재 호주 멜버른에 있는 Whitley College(Un...

bd_t18.gif

즐거움 + 삶과 소명을 혁신시킬 
새로운 일의 관점
성경으로부터 배우는 일에 관한 모든 것
“일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를 위한 
위대한 선물이다”

일에 대한 폴 스티븐스의 70평생의 
연구 결과가 집대성된 필생의 역작! 


“이 책은 성경 말씀이 일상의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폴 스티븐스가 일생을 바쳐 연구한 결과로 얻어진 것들이다. … 저자의 묵상은 깊이가 있고, 사소한 것에 멈추지 않으며, 도전적이고 감동이 있다. 이 책은 머리와 마음을 동시에 움직인다.” 
- 돈 플로우 (플로우 자동차 회장, 윈스턴-세일럼 비즈니스 회장)

◈ 이 책의 특징 ◈ 
● 폴 스티븐스 특유의 화법으로 실제적이면서도 깊이 있으며 재미있게 우리 삶 속으로 적용하게 하는 책이다.
● 성경 인물들을 ‘일’이라는 개념으로 적용하여 성경에 나타난 일에 대한 개념을 집대성해서 잘 정리한 독보적인 책이다.
● 하나님이 일이라는 멋진 선물을 준비하신 의미를 발견함으로, 일이 주는 기쁨과 감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 매 장마다 토의와 묵상을 위한 생각거리가 제공되어 있어서 교회나 직장인 그룹 등 스터디 모임에서 나누기에 효과적이다. 
● 각 장이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고 생각하고 나눌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1391korea.net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