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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Experiencing the Trinity) Summer School 서문과 제1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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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91
댓글 0 건 조회 3,565 회
작성일 09-07-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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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Experiencing the Trinity) Summer School

<일상, 종말, 삼위일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Surprised by Hope 강독 2009,7,16

 

서문요약

 

이 책은 크게 두가지 질문을 다룬다

1.기독교 복음이 제시하는 궁극적인 미래의 희망이 무엇인가?

2.현재의 세상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가? (9)

->종말과 일상의 문제를 다루는 책

 

문제제기

그리스도인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궁극적인 희망이 정말로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현재 세계의 희망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할 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 현상이 서로 깊은 상관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주어지면 그것은 여러가지 차원에서 놀라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Surprised by Hope)(9-10)

죽음 이후에 대해 기독교는 무엇이라고 말하는가?(일반적으로 "죽으면 천국간다?!")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단어를 '죽음이후의 삶' 혹은 '천국행'의 동의어 정도로 취급하고 있으며, 조금 더 집요하게 질문을 하면 세상 사람들과 같은 혼란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10)

->저자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삶과 사상, 신앙이 우리에게 최상의 희망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최상의 근거를 가진 희망을 제공해 준다고 믿는다. (11)

현재 세계에서, 공적이고 정치적인 세계에서 희망을 재발견하는 일에 대해서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12)

현재 세계에서 우리가 감당하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 마땅히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하는 희망과 연결되는 희망을 제공하는 것이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앙 (11)

두가지 영역 모두에 대해서 기독교의 희망이 주는 놀라움이 임종을 앞둔 자와,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신선한 자극을 주기를 바라는 것이 저자의 바람( 13)

 

제1부 배경설정

제1장 잘 차려 입었는 데 갈 곳이 없다?

 

들어가는 말

사례 5가지-우리들 주변의 사례는 없나? (최근 노무현대통령서거, 마이클잭슨사망 등)

 

두가지 주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두가지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우리가 '기독교의 희망'을 '천국행' 혹은 본질적으로 이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로 '구원'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 두 질문이 서로 상관이 없어 보일 수 있다.

2. 만약 '기독교의 희망'이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즉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는 희망이라면, 그리고 그 희망이 나사렛 예수 안에서 이미 실현되었다면, 이 두 질문은 서로 연결되고도 남는다. (20)

사람들은 종종 그리스도인들이 그저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죽음 이후의 삶'을 신봉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부활, 심판, 예수님의 재림등과 같은 좀더 특수한 개념들이 어떻게 맞물리고 해석이 되는지 전혀 아는 바가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도 이 주제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잘못 알고 있으며, 그러한 혼란 때문에 우리의 생각, 기도, 전례, 실천, 특히 선교가 심각한 오류에 빠지는 것이다.) (21)

 

희망에 대한 혼란: 교회 바깥의 세계

죽음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한 믿음은...모든 종교가 같다고 하는 생각이 거짓임(22)

죽은 자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믿음도 상당히 다양 (23): 조상숭배,

영국의 상황들 묘사-빅토리아시대, 그 이전 세익스피어, 1차대전이후, 현재(23-34)

 

여러 종류의 믿음들

현재의 풍조에서 떠오르는 주요 신앙은 세가지임

전반적인 분위기는 심판과 지옥 그리고 부활에 대한 전통적인 신앙이 현대인의 감성에는 불쾌감을 준다는 것이다.(35)(전통적인 견해: 일정기간동안의 쉼이 있고 나면, 새로운 삶, 새로운 몸이 주어질 것이라는 것이 기독교 신앙(26-키플링의 시))

1. 현대인의 첫 번째 주된 신앙은 완벽한 멸절을 믿는 것. 깔끔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미래의 삶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적으로 부인하는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35)

2. 힌두교 혹은 뉴에이지 문화 혹은 불교의 요소를 가진 일종의 저급한 단계의 대중적 자연종교가 되살아나고 있음. 사람이 죽으면 더 큰 세계로, 바람과 나무들(자연과 우주) 가운데로 흡수되어 버린다는 믿음(37) 그리스도인라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지속되는 삶이 바로 영혼의 불멸이나 죽은자의 부활에 대한 기독교적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37,8)

3. 대중적인 차원에서 유령에 대한 믿음과 죽은 자와 영적으로 접촉할 수 있다는 믿음이 세속주의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남아있다.(40) (최근 강신, 접신, 축귀 프로그램들)

이런 현재의 몇가지 특징들이 정통 기독교 신앙이라고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통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를 아예 모른다는 것이 저자의 이 장에서 강조하고 싶어 하는 주장이다. (41) 대부분이 '죽음 이후의 삶'은 기독교적인 것과 그들의 생각이 상당히 비슷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개념의 차이가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믿음에 매우 중요한 차이를 가져오며,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한 차이를 낳는다.

 

그러나 복합적인 무지가 교회안에도 있다는 것이 다음 장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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