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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2020-3기 2020-3기 수료 서동국님 피드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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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1,772 회
작성일 20-12-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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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엠마오의 길을 가는 제자들이 낙심하고 혼란 가운데 있는 이유가 바로 그들의 삶을 지탱했던 이야기가 무너져 내린 때문이고, 예수님이 그들을 도우신 방법도 바로 예수님 자신의 이야기를 그들에게 들려주시는 방법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이 수 많은 이야기들이며, 우리는 그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의 엠마오는 어디인가? 계획했던 대로 일들이 진행되지 않고 상황이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혹시 내 삶의 이야기가 비극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과 염려가 생기네요.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원론적으로는 하나님의 메타 내러티브 안에서 나의 이야기를 바라보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내가 원하는 결론이 하나님의 메타 내러티브의 결론과 다르면 어떻게 할까라는 걱정을 해본다. 그럼에도 다시 최고의 작가이신 그분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Episode 2 “우리의 문화에 담긴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현대 문화가 정체성에 끼치는 영향 4가지 - 이탈, 창조, 유동성, 제한 - 가 새롭게 다가왔다. 알게 모르게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그것이 나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것이 어떤 모습이 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정리 할 수 있었다. 특별히 유동성(Fluidity)가 마음에 남는다. 급변하는 기술과 매체의 영향으로 인해 점점 따라잡기에 대한 압박과 부담을 느끼는 것도 어쩌면 그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새롭게 형성하려는 마음의 표현이 아닌가 생각된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 안에 형성되어 있는 문화가 형성해 놓은 정체성들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이런 무의식 단계의 정체성을 분석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인것 같다. 어떻게 명료하게 잘 분석해 낼 수 있을지? 그것을 위한 훈련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런 노력들이 오늘날의 교회와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 교회는 개개인들의 올바른 정체성 회복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지 묻게 된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생각합니까?


강의와 묵상을 통해 내 안에 있는 한 본성을 직시하게 된다. 그것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기 해야 한다는 부담과 뭔가 새로운 것을 앞서 해나가야 한다는 욕망이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거나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할 때가 많다. 이런 모습이 실은 현재 문화가 나에게 알게 모르게 주입해온 정체성의 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기서 잠시 멈춰서서 정직하게 내 현재 모습, 정체성을 직면하고, 다시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 곧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그분처럼 살려고 하는 정체성의 회복을 시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Episode 3 “창조와 타락”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주가 성전이라는 사실과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이 세상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 우리의 삶 전체가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행위이며, 온 세상이 샬롬으로 어우러지도록 하는 것 자체가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기에 이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삶의 자세는 매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을 의식하고 행동하고 그분의 왕과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속해 있는 교회라는 구조는 하나님의 성전인 세상 속에서 별개의 또 다른 하나의 집단으로 전락하고 하나님을 그 안에만 가두고 있지는 않은가? 소위 말하는 신앙생활이라는 단어 속에 하나님을 제한하는 교회가 어떻게 해야 온 우주를 포괄하는 하나님의 전으로서의 세상과 그 안에서의 삶의 참된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목회자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보니 실제 생업 현장에서 자신의 직업과 생계의 문제들을 놓고 처절하게 고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을 잘 모를 때가 많다. 그것을 공유하고 공감하지 못하면서 목회를 한다거나, 선교사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와 다르지 않다. 나 역시 삶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새롭게 낯설게 보기를 하며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감춰두신 의미들을 재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좀더 민감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Episode 4 “이스라엘을 부르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구약은 성인들을 위한 성인 이야기들로 가득찬 위험한 책이다. 그렇다. 구약은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은 치열한 현실을 그대로 그리고 있는 책이고, 그 중심 내용은 그런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씩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온 세상의 평범한 사람들을 복주고 빛으로 이끌며 소망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스라엘은 주변 국가들에게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평등과 평화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교회 공동체에 이런 의식이 있어야하겠다. 평범한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이지만, 세속사회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가치관들이 전복되어 가능한 현실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일들이 교회와 기독 공동체 안에서 일어날 수 있어야 하겠다. 이런 면에서 구약 성경은 여전히 그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하게 도전하는 위험한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구약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를 볼때 우리는 그동안 성공이라는 한 단면만 너무 강조한 거슨 아닐까 생각된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연약한 죄인임을 생각한다면 그들의 실패를 조명하고 드러내는 것은 곧 우리도 그들과 같은 존재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그들과 일하셨듯이 우리와도 일하실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것은 아닐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새롭게 교회 공동체를 세우거나, 그런 교회의 한 부분이 되어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면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공동체, 그러나 세상의 대안이 되는 순종적인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바른 생각과 실천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다.



Episode 5 “왕이신 예수”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사역들이 구약의 모세와 연결되는 부분을 설명한 것이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구약을 성취하시고 또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시기 위해 하신 사역들을 핵심적으로 잘 정리해주는 것이 유익했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사람이 율법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고 율법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 따라서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에 깊이 동감하며, 과연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 지금 우리가 가진 신학의 바운더리 안에서 수용할 수 없는 사회적인 문제들, 차별과 약자들의 문제들이 있는데, 그들을 다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면서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다시 한번 더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며 그분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역자로 살면서 사역자가 해야 할 일,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숙달하면서 정작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 관계를 더 깊고 풍성하게 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다시한번 그분을 추구하는 삶을 실행하라고 말씀하시는 듯 하다.



Episode 6 “새 하늘과 새 땅”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천국의 핑크 스푼이다. 천국의 다양한 맛을 나와 함께 사는 이들,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맛보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다. 그것이 완벽하고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나를 통해 맛을 보고 좋아하게 하며, 더 풍성히 맛보도록 도와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는 사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천국에 대한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악과 죄는 불타없어지며, 모든 것이 정결케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을 믿는다. 지금의 문화와 정치, 경제등 모든 부분에서 이 일이 어떤 모습으로 일어나게 될지,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될지가 궁금하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다시 돌아갈 선교지에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선교사로서 태국 이웃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어떻게 맛보게 할 것인지, 나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본다. 막연히 파송받았고, 후원교회 후원자들과 약속했기 때문에 선교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핑크 스푼으로 역할을 기쁘게 감당하기 위해 그곳에 가야 한다는 것을 내가 기억하고 그런 마음 자세를 회복하기를 기대하시는것 같다. 



Episode 7 “교회와 성령”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성경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연결시켜주는 것은 성령이시다. 그리고 성령은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신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교회라고 하면 늘 함께 한 공간에 모여야하고, 함께하는 경험을 먼저 떠올리는데, 과연 지금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성령을 통해 함께 연결되고 공감하고 함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전하는 교회 공동체는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성령의 조명을 통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의미를 되찾고 다시 의미있게 아갈 계기를 마련하라고 하시는 듯 하다. 




Episode 8 “이방인과 나그네”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다니엘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볼 것이 많다.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방 땅 이방 왕에게 충성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예루살렘에서만이 아니라 바벨론에서도 하나님이시고 진정한 왕이시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세상 속에서 살아가도록 하신 것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왕이심을 발견하는 기쁨, 그 하나님을 섬기는 즐거움, 그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소망을 누리라고 주신 기회이기도 하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이런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언어가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새삼 깨닫게 된다.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 사역에 익숙했던 목사, 선교사로서 나의 언어가 얼마나 기독교 울타리 안에서 익숙해진 언어들인지를 발견하고 재조정하며 교회 밖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개발하고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의 언어를 어떻게 개발하고 바꿀 수 있을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교회의 존재 자체가 사명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또한 교회는 세상 속에서의 섬김을 연습하는 실습 공동체이며, 세상 속에서 정체성이 흐려져 힘들 때 다시 정체성을 회복하는 장소라는 대사관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고 교회의 존재이유를 깨닫게 하신다. 



Episode 9 “하나님의 대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세상속에 보냄받은 하나님의 대사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새롭게 도전이 되는 내용들이다. 공동체를 만들고, 언어를 배우고, 사명을 인식하고, 외교적인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들이 무척 중요하다. 그동안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이런 인식을 잘 가르치지 않았다. 그냥 교인으로서 교회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니 교회를 중심으로 한 신앙생활과 교회의 사역들에 어떻게 헌신해야 하는지를 위주로 가르쳐오고 있었다. 그러나 삶을 살아내야 할 곳은 교회 안이 아니라, 세상 속이며, 보냄받은 대사로서의 삶이어야 한다는 것은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이전에 다루었던 주제들보다 더 어려운 주제인것 같다. 목사와 사역자로 살아온 나이기에 세상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실제적인 문제들과 어려움들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어쩌면 그런 목사의 가르침은 너무 피상적인 수준이 아닐까? 다만 믿는 것은 이야기의 힘. 성경의 내러티브가 성도들 각자의 삶 속에서 살아서 역사하고 성도들이 구체적으로 적용점들을 고민하고 찾아낼 것을 믿는 것 밖에는 없을 것 같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실제 삶의 현장, 성도들의 어려움에 대해 더 이해하고 지지하려는 대사관으로서의 교회 역할을 다시 생각해본다. 지치고 힘든 성도들에게 평안함과 위로를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그들의 실제적인 문제를 듣고 같이 고민하며 같이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쓰는 대사관의 적극적인 모습이 바로 오늘 교회가 가져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Episode 10 “기쁨이 충만한 삶”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라! 구원의 기쁨을 회복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더 이상 그 무엇이 필요하지 않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에 취해 하나님과의 인격적 실제적 만남이 없어진 그저 일상이 주는 만족과 기쁨에 빠질 수 있지 않나? 돌아보면 한동안 나의 삶이 그런것 같다. 하나님의 크심과 너그러우심을 악용한듯, 그저 일상의 만족과 기쁨을 극대화하려는 욕심만 있는 것 같다. 실체없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고 공허하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라는 실체를 통해 오는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누리는 삶을 사는 것이 절실하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사역자 목사로 선교사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내 안에는 구원의 기쁨은 과거 한 때의 추억 정도로 남고 나머지는 의무감과 성취해야 할 부담감들이 주를 이룰 때가 많았다. 다시 선교지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지금도 여전히 그분을 만나고 그분이 나의 주인되심으로 인한 기쁨과 감격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으로 가득하다. 지금 이 시점에 이 강의를 듣게 하시고, 생각하게 하신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다시금 나의 출발점이 어디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다시 그분을 만난 기쁨에서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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