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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순애

20일 오후 12:30

1)--- 창세기 이야기가 성전 건축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신선했다.
우주성전이라는 이야기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정의가 존재의 충만함이라 표현할 수 있다는 점

2) 나의 일을 통해 나는 존재의 충만함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일을 한다는 자체가 난 기쁨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질문은 아니지만 난 존재만으로도 기쁨을 느낀다.

3) 나는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김주영

20일 오후 1:19

-이 이야기를 통해 나에게 말씀하고 계신것은?
세상이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인간은 신의 형상이고 하나님의 형상이며
결국 우리의 사명은 창조질서를 다스리는것이다

-새롭거나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천지창조가 성전건축이라는 것이 새로웠고
창조명령이라는 용어가 신선함

-어떤 질문이 생기는가?
나에게 있어 구체적인 창조적 삶은 어떤것인가? 

손정호

3월 22일 오전 9시 40분

창조와 타락

(1)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위의 그림이 새롭게 와닿았다.온 우주는 하나님의 샬롬의 장인데, 타락으로 인해 이 샬롬이 깨어지고 있단다. 결국 우리는 이 샬롬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회복케 하는 일에 동참함으로 이 땅가운데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하나님이 없이 우리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야한다는 현대 문명과 온갖 신들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고대인들의 삶과 차별되는 삶의 목적성은 바로 이 "샬롬"의 회복에 있다.여기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바로 "나"란 존재의 위치이자 역할이였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의 회복을 통해 "나"와 이웃과의 관계, "나"와 세상과의 관계의 회복이 이 땅에서 회복되어야 할 "샬롬"의 시작이란다."나"는 얼마나 고귀하고 중요한 존재인가!

(2)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그냥 이런 그림을 그려봤다.참된 샬롬에 있어 어떤 특정 존재의 위상을 부각하기보다 공동체적 관계를 강조하고 싶었다.

(3)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나의 일들 가운데, 가정의 삶가운데, 여러 관계 가운데, 일상 가운데 어떻게 "샬롬"을 하나님과 함께 이루며 가치있게 살 것인가? 고민하고 기도하고 살아보자!

김예지

23일 오후 9:20

(1)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하나님은 자신의 필요를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2)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나는 신들의 노예가 아닌 세상을 섬기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가? 나의 일상과 나의 일터에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3)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세상은 그 자체로 신성하며 하나님은 여전히 질서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신다. 세상을 정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우리의 소명은 샬롬을 잃어버린 세상을 향해 진리를 선포하고 샬롬으로 이끄는 일을 하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영상 가운데 인터뷰이가 한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나님은 변호사에게 관심이 있으시지만 법에도 관심이 있으시다. 엔지니어에게 관심이 있으시지만 공학에도 관심이 있으시다. 예술가에게도 관심이 있으시지만 예술에도 관심이 있으시다" 모든 일은 주님의 일이다 

꼬리별혜

25일 오후 6:44

(1)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직장을 다니면서 제 일이 제 생계와 관련 된다고만 여겼습니다.
제가 하는 일, 엑셀을 다루거나 계산을 하는 일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일이라 생각할 수 있었다면,
제 소명을 담고 그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창조하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어떤 의문이 생겼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
나의 어떤 재능이 주님을 섬기는데 사용될까?

(3)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이루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안은선

25일 오후 10:44

(1)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창세기 1,2장이 우주성전을 만드는 이야기라는 것
- 이 우주성전에서 인간이 신의 형상 역할을 한다는 것
- 샬롬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고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

(2)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와 관계되는 모든 것들이 완전한 하나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n번방 사건이나 아동학대 사건들을 접할 때, 하나님께서 회복을 위해 신실하게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

(3)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너의 위치를 바로 알고 샬롬을 위해 살아가라. 내가 함께 한다. 혼자가 아니다 

김종훈

26일 오전 8:23

ReFrame Ep.3 – 창조와 타락

1)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신성이 없는 세상이지만 창세기에 표현된 성전 은유를 통해 세상이 가치가 있는 피조물이며 성전과 같이 성스러운 곳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필요를 위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세상도 신을 위해 창조되지 않았다. 인간을 관리자가 아니라 신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다. 창조된 세상을 다스리던 일은 신들의 일이며 왕들의 일이다. 그것은 군림이 아니라 희생하며 지키고 섬기는 일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다. 세상과 우주에 샬롬을 가져오는 것이다. 세상자체는 극복해야 하는 문제의 대상이 아니다.

2)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타락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복음주의의 문제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이 창조의 시점에서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왜곡을 가져오는 것인가?

3)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을) 받고, (세상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지키는 것이다. 그것은 희생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며 내가 해야할 일이다. 나의 가치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 

최무훈

26일 오전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