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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선약수
댓글 1 건 조회 5,995 회
작성일 11-07-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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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2011년 여름, VERITASxBUSAN이라는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베리타스 포럼의 명강의 14편이 수록된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를 읽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글은 참석자들의 소감과 소망입니다(매번 모임이 끝난 후 이 글에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


1차/ 2011년 7월 18일 낮반

진리를 거부하는 시대적 차원을 떠나,
세상이 진리를 요구하거나, 공격할 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길...
(익명)

하나님, 당신을 위해 이웃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할 것들을 저희들에게 던져주시고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나누게 해주세요.
진리에 대해 함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만 해도
크나큰 영광입니다. 기대합니다.
(고신 07 엄 창 근)

세상에 묻지도...
진리가 뭔지 들으려하지도 않았다.
대학생으로써 이 따위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
진정 진리를 발견한 자의 삶을 살고 싶다.
(익명)

세상 속에 하나님의 진리가 빛나는 날을 소망하며
그에 합당한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익명)

하나님,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진리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것에 
수고하고 있지 않는 시대를 삽니다.
그렇기 저도 싸고 가벼운 것에
귀를 기울이고 정보를 받아갑니다.
주님 이제 돌이켜서 저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서
진리를 연구하는 것에 힘쓰기 원합니다.
(익명)

진리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진리에 대한 공통된 규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이 시간을 통해 진리에 대한 작은 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책을 읽지 않아서 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야기를 나누며 혼란스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는데
모임이 계속되면서 내 안의 생각들이
잘 정리되길 소망합니다. ^^
(익명)

다음주엔 책 읽어 오겠습니다. ㄲㄲ
(익명)

ㅋㅋ
(설리)

댓글목록

정한신님의 댓글

정한신 작성일

&lt;8월 2일 저녁반 소감과 기도&gt;<BR><BR>"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는 제자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익명)<BR><BR>"오늘 논의되어지는 많은 이야기 속에서 기독교와 하나님을 얘기하면 고루하고 진부한 사람처럼 여겨지는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여러 주제를 이야기하는 그들도 자신의 세계관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그것을 신앙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기독교적 관점으로 이 주제를 바라봄으로 신앙과 학문의 관점 일치가 있을 때 내가 혼돈에 빠지지 않게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익명)<BR><BR>"알 수 없는 가운데서 포기하지 않고(머무르지 않고) 더욱 겸손함으로 진리를 추구하게 하옵소서." (익명)<BR><BR>"인간이 비인간화되고 소외되는 현실 가운데 참된 공동체(예: 교회, 가정)가 회복되고 그 속에서 인간이 본래의 창조된 의미를 깨닫고 공동체 가운데, 즉 진리 가운데 자유를 얻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익명)<BR><BR>"하나님! 오늘도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특별한 토론의 경험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왜 특별한지, 그리고 진리가 없는 듯한 세계에서 진리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을 말하며 살아야 한다는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마지막 모임에는 광호 오빠, 저, 은지 모두 정시에 올 수 있게, 값진 경험 되도록 도와주세요. 책 다 읽을 수 있길 원합니다. (모두다^^)" (인제대 08 방신혜)<BR><BR>"하나님이 모든 자연 세계와 인간을 창조한 분이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간이 이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의 능력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인간이 이런 창조의 능력을 선한 곳을 향하여 사용하지 않고 바벨탑을 쌓는 어리석은 모습이 되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익명)<BR><BR>"심리학, 철학, 과학...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세세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비록 이 학문의 선구자들이 신을 거부했다 할지라도, 그들 역시 창조세계에 살며 창조세계를 탐구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세상에 거하며 하나님의 창조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의 무지함에 기인한, 당신을 부정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당신을 알게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지식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길 바랍니다." (익명)<BR><BR>"처음 온 베리타스이지만 평소에 가지지 못했던 생각과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결함 있는 아버지 이론, 니체가 머릿 속에 제일 많이 남습니다. 캠퍼스에 있는 사람들(혹은 공동체)이 겪는 아버지의 모습들... 결함있는 아버지의 모습 때문에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nbsp;이론 같습니다. 캠퍼스에 진리가 없고 그것이 니체의 사상에 그대로 물들어 있는 이 캠퍼스를 놓고 더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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