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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 1장. 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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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댓글 0 건 조회 6,184 회
작성일 08-01-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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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 1장 요약<?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로버트 뱅크스,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생활신학의 정립을 위하여

1장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

 

 

◎ 존 베일리의 "잠의신학"과 관련한 저자의 아래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학'을 '잠'과 같은 세속적인 것과 나란히 놓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신학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가운데 등장하는 고상한 주제들만을 다루지 않았던가?"

"나는 기독교가 삶 전체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고 오랬동안 원리적으로는 믿어 왔지만, 그것이 얼마나 광범위한 의무인지 또는 얼마나 깊은 생각을 요하는 의무인지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 일상생활의 여러 장면들 (사례연구)

 

우리들의 최근 고민을 나누어 보자.

그 고민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정확한 성질을 질문으로 만들어 보자.

개인적일 뿐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가 생각해 보자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성경적 비전

 

"일반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직면하는 문제들을 더욱 조직적으로 탐구하기에 앞서, 성경이 그들에게 부여하는 지위와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개혁이 '만인제사장직'과 '세속적소명'이라는 성경적 비전을 되찾았지만 이것은 유감스럽게도 부분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성경적 비젼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약의 중요한 두가지 선언-모든 그리스도인은 '평신도'이며 '사역자'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평신도'이다.

 

하나님의 백성=laos-유대인 또는 그리스도인 전체를 언급한다.(예:딛2:14)

모든 신자들이 평신도라는 말은 다음의 여러 진술과 상관관계가 있다.

 

1.모든 그리스도인은 '부르심'을 받았다.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은혜사역에 참여하는 것만 아니라 신자들의 삶 전체를 포함하며 교회안에서의 삶은 물론 교회 바깥에서의 삶도 포함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와 더불어 그들이 처한 현재의 생활 상태, 즉 가정과 직장과 사회(엡5:21-6:18; 골 3:18-4:17)를 그들의 책임을 성취할 일차적 상황으로 보도록 격려함"

 

2.모든 그리스도인은 '제사장'이다.

제사장직을 영화하고 개인화하려는 경향을 탈피하여 비유적인 의미로 세상을 마주 대하고 사는 신자들의 몸(교회)이 받은 집단적 소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3.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도'이다.

"신약은 모든 신자들을 같은 수준에다 놓는다. 신약은 교회 안에서 또는 세상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 가운데서 자신이 덜 중요하거나 주변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을 높인다. 동시에 자신들이 특별한 집단이라고 생각하거나 특별한 지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 같은 중요한 점들에서는 모두가 똑같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p.38)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역자'이다.

 

에밀 부르너-"성경은...어디에서도 사역하는 자와 사역하지 않는 자를, 몸의 활동적인 지체들과 수동적인 지체들 사이를, 주는 자와 받는 자를 분리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구별하지도 않는다. 교회에는...봉사라는 보편적이 의무와 권리가 있으며...그와 동시에 기능이라고 하는 가장 큰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를 수단으로 서로를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은 매주 열리는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었다.-초대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모든 사람이 선물을 가지고 오는 생일파티와도 같았다.

 

*이와 같이 은사를 주고 받는 행사는 모임 바깥에서는 물론 계속되는 관계들 가운데서, 그리고 그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회 생활 가운데서도 이루어졌다.(벧전4:8-12)

 

*교회내에서의 그리스도인 상호사역

1.모든 그리스도인은 서로 돌보는 일에 참여해야 한다.(갈6:1-2; 고전12:25-26)

2.모든 그리스도인은 서로 가르치는 일에 참여해야 한다.(골3:16)

3.모든 그리스도인은 서로에게 예언하는 일에 참여해야 한다.(고전14:5)

 

*지위와 참여라는 관점에서 모든 사람이 똑같은 수준에 놓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교회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동일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다. 신자간에 약간의 구별이 있다.

1.신자들은 서로 다른 유형의 은사들을 갖고 있다.(롬12:4-8;고전12:7-11)

2.신자들은 서로 다른 특성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전12:29-31; 살전5:12-13)

3.신자들은 머무는 기간이 서로 다르다.

 

*교회바깥에서 하는 기독교적 사역 또는 봉사에도 차이가 있다.

1.초점에 차이가 있다.(가정에서, 가정밖에서, 여러 가지 사역을 하는자도 있고)

2.지위에 차이가 있다.

3.기회에 차이가 있다.

 

*신약에서 떠오르는 전반적인 인상은 주로 일반 사람들의 활동으로서 혹은 평신도 중심의 사건으로서 지역교회의 모습니다. 지역교회는 함께 교회를 운영하고 함께 집단적 개인적 성숙을 도모하는 데 책임을 진다. 지도력은 한 사람 또는 한 집단의 살마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있다. 더 성숙하고 더 많이 봉사하는 특정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두드러지게 회중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기도 하지만 이 핵이 되는 사람들은 몸위에서 지위를 갖는 것이 아니라 그 몸 안에서 지위를 갖는다.

교회 모임에 속하지 않는 가정과 직장과 일반 사람들의 세계에서, 그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과 가치관에 기독교적 관점과 생활방식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일반신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통해서 구성원들은 일상생활에서 직명했던 딜레마에 정직하게 반응할 수 있는 방법을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사람들이 일하며 살고 있는 장소에서 모였던 그룹들도 있었던 것 같다.(예:롬16:10-11,14-15)

 

 

◎ 비전의 회복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 은혜와 일반 생활, 초자연적인 것과 일상적인 것을 더욱 통합해서 이해하려는 비젼.

작가 프레드릭 부크너-신학과 픽션의 관계,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일상적인 사건과 연결된다

파커 팔머-영성을 매일의 상황과 책임이라는 구조속에서 자리잡게 하려함

찰스 커밍스-The mystery of the Ordinary

결론

일상생활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복음을 전하는 주요과제를 등한히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에 대해 이책은 실제적인 순종과 복음전도적인 관심사간의 관계, 생활전도에 관한 것!

 

생활신학을 위한 기도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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