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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예배 : 제8장 이야기 속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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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댓글 0 건 조회 5,155 회
작성일 08-02-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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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이야기 속의 이야기

요약 : 정한신

 

(1) 광대한 예배의 일부인 우리의 예배

 

  모든 예배는 영원하고 찬란하고 광대한 예배의 아주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예배 드릴 때마다 우리는 수천 수만의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숭배한다. 이것은 개인적인 예배(골방이나 직장 가는 길의 차 속에서의 예배)에서도 동일하다.

 

(2) 진리를 ‘연기’하기

 

  기독교의 예배는 위대한 이야기, 우주적인 드라마를 축하하며 공연하는 것이다. 예배하는 동안 우리는 세상에서 그 진리대로 살기 위하여 잠시동안 ‘그 진리를 연기하는 것’이다.

 

(3) 한 이야기 속의 여러 이야기들

 

  그리스도인들은 매주일 예배를 통해 구원의 드라마 연기하는 법을 더욱 많이 배워가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빛 가운데서 우리의 삶, 곧 각자의 드라마를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두가지 이야기가 있다. 영원하고 끝까지 유일하게 남는 유일한 이야기는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그분에 대한 이야기다. 영원한 드라마 곧 하늘에서 영원히 존재할 이야기는 죽임을 당하신 분 - 그의 피로 모든 지파와 언어와 나라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들을 사시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그들을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에 대한 것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그 영원한 이야기에 대한 반영으로서 그 이야기 안에서만 의미를 발견한다. 우리의 이야기는 한 이야기 속에 있는 여러 이야기들로서 그 한 이야기 속에 들어갈 때만 살아남게 된다.

 

  예배를 드리면서 그 이야기를 연기할 때 우리는 자신의 삶, 즉 우리의 이야기가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와 그 소망 안에서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그 이야기를 연기할 때 그 실재가 우리의 이야기와 삶 속으로 밀려 들어와서 그것들을 변혁시켜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복음)를 믿음으로 믿을 때 우리가 신비로운 방법으로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의 죽음이 죄에 대한 우리의 죽음이 되고

그의 부활이 새 생명으로의 우리의 부활이 되며, 그의 재림의 약속이 우리의 소망이 된다. 바로 그 이야기가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4) 우리의 일과 그 이야기

 

  우리가 예배에서 선포하고 축하하는 그 위대한 이야기는 의미 있는 일을 위한 틀 혹은 넓은 배경을 제공한다. 바로 우리의 일상과 일이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공이 되는 그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1) 긴장을 풀고 연기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일할 때 긴장을 풀고 행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에서 역할을 맡아 연기하지만 그것은 단지 일부일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엄청난 이야기의 결과에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다.

 

  우리의 몫은 사실상 매우 적으며 책임자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우리가 시도만 하고 종종 실패하는 선한 일을 성취해 놓으신다. 매순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돌보심이 함께하시므로 우리는 쉴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할 선한 일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 해 주시고 우리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악한 일을 우리를 위해 없애주신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행하는 부분적이며 파편적인 모든 것들을 택하사 부활 때에 완전하게 그것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매일의 일은 또 하나의 오병이어의 기적이다. 적은 것으로 많은 것을 만드시는 기적이다.(고전 15:42-44)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일을 통해 무엇을 하시느냐가 중요하므로 우리의 일은 긴장이 아닌 유희적인 것(즐거운 것)이 되는 것이다.

  

3) 단조로움에서 구해내기

 

4) 너의 자리를 발견하라 - 소명에 따른 일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신 그 자리는 당신의 깊은 즐거움과 세상의 깊은 굶주림이 만나는 바로 그 자리이다.”

 

5) 소명훈련 - 평생의 예배를 통한 소명의식

 

< 일상의 영성과 신학을 위한 기도문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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