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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9일 TGIM 부산대/금정점 모임 잘 모였습니다.

작성일 2010-03-10 08:11 작성자 정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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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티븐스의 "하나님의 사업을 꿈꾸는 CEO" 제9장 삶이 말하게 하라 파트를 읽고 함께 나누었습니다. 자본과 중심의 세상 속에서, 조급증으로 점철된 세상 속에서 다르게 살기를 결단하고, 자족하는 삶의 혁명을 함께 이뤄갈 공동체 되기를 결단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대 앞 카페베네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는 부산대 IVF 멤버들의 풋풋한 소그룹 모임들도 함께 만날 수 있었던 기쁨도 덤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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