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 일상기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잠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 일상기도

잠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한신
댓글 0 건 조회 4,671 회
작성일 13-08-14 11:33

본문

‪#‎잠‬ - 잠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낮과 밤을 만드신 하나님, 낮과 밤의 시간을 통해 은혜로운 삶의 리듬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밤이 되면 자야 하고 낮이 되면 일어나 일하여야 하는 불변의 리듬 속에서 우리 인간은 비로소 안식과 일을 통해 생명력을 얻게 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밤이 깊었습니다. 현대인들은 밤이 깊고 다음 날에 접어들어도 잠들지 않고 일하고, 놀고, 번민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 밤을 물리치고 깨어 있는 일이 필요한 날도 있지만 불필요하게 밤을 물리치고 창조의 섭리를 거스르며 안식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살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감사함과 평안함으로, 오직 당신을 신뢰하면서 잠들게 하여 주소서.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과 조바심과 염려로 인하여 자는 시간도 우리 자신이 통제하려는 어리석음을 내려놓게 하여 주소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당신의 품 안에 내려놓고 평안히 잠자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깰 때에 밤이 맞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새 아침을 허락하심에 또 감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잠을 자는 행위도 당신을 신뢰하며 송축하는 예배임을 고백합니다. 이 밤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을 예배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60건 10 페이지
일상기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5 듣는일상기도 정한신 2169 07-26
324 포토일상기도 정한신 2615 07-25
323 듣는일상기도 정한신 2377 07-22
322 듣는일상기도 정한신 2502 07-19
321 듣는일상기도 정한신 2449 07-17
320 듣는일상기도 정한신 2339 07-10
319 듣는일상기도 정한신 2818 07-08
318 관리자 3872 07-01
317 정한신 2943 06-07
316 정한신 2423 06-07
315 정한신 2305 06-07
314 포토일상기도 정한신 2099 06-03
313 관리자 2853 06-01
312 정한신 2064 05-29
311 정한신 1862 05-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최신글

연구소후원

접속자집계

오늘
2,024
어제
1,795
최대
3,489
전체
1,654,866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일상생활사역연구소 Institute for Everyday Life as Ministry
주소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15(장전동, 해인골든빌라) 402호 (46240)
협업공간 레인트리: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46214) 남산역과 범어사역 중간지점
☎전화 : 051-963-1391
Copyright © 1391kore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