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alon de 식객' -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
작성일 2025-12-29 11:2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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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alon de 식객' -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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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공동체가 되어가기를 꿈꾸는 독서 운동 'Salon de 식객'(살롱 드 식객), 2025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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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아렸다.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작가의 꿈은 번번이 좌절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악조건을 빚어 아름답고 존엄한 삶을 창조했다. 그 창조적 전환이 가능했던 것은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과 그를 사랑했던 이들, 그리고 거대한 뿌리인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기석 (청파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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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일관된 삶, 밥으로 사람들을 섬겼던 경아 언니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신념이 담긴 책이 아픔과 죽음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박진숙 (작가・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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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방점을 찍지 않고 ‘살아감’에 방점을 찍은 충실한 걸음걸음이 그야말로 자유롭고, 용감하고, 현명하다. 고통 앞에 서서 질문하는 이들에게, 어떤 걸음을 걸어야 할지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충실하고 충만한 삶의 걸음을 선물하고 싶다.” - 임자헌 (고전번역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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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5주간 김경아님의 유작이며 김종호님이 공저한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를 읽고 대화 나누는 #살롱드식객 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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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품고 삶을 살아낸 김경아님의 이야기가 읽는 우리에게 어떻게 전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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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수요일 저녁,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 만날 분들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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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공동체가 되어가기를 꿈꾸는 독서 운동 'Salon de 식객'(살롱 드 식객), 2025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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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아렸다.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작가의 꿈은 번번이 좌절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악조건을 빚어 아름답고 존엄한 삶을 창조했다. 그 창조적 전환이 가능했던 것은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과 그를 사랑했던 이들, 그리고 거대한 뿌리인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기석 (청파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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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일관된 삶, 밥으로 사람들을 섬겼던 경아 언니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신념이 담긴 책이 아픔과 죽음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박진숙 (작가・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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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방점을 찍지 않고 ‘살아감’에 방점을 찍은 충실한 걸음걸음이 그야말로 자유롭고, 용감하고, 현명하다. 고통 앞에 서서 질문하는 이들에게, 어떤 걸음을 걸어야 할지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충실하고 충만한 삶의 걸음을 선물하고 싶다.” - 임자헌 (고전번역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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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5주간 김경아님의 유작이며 김종호님이 공저한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를 읽고 대화 나누는 #살롱드식객 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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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품고 삶을 살아낸 김경아님의 이야기가 읽는 우리에게 어떻게 전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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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수요일 저녁,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 만날 분들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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