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1년 7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다시 유쾌한 혁명으로> 정한신(일상학교 PD) 6월말에 일상학교 울산 캠퍼스에서는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세실 앤드류스, 한빛비즈>을 읽고 나누었습니다. 심지어 절판이 된 이 책을 애써 나누게 된 것은 울산 캠퍼스의 샘들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공동체 실험과 아이디어들을 구체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상이 새롭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상의 운동을…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1년 6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고 싶은 단골집, 일상학교> 정한신(일상학교 PD)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찾으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 모습 때문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더 유명해지는 단계를 넘어서면 그 맛집은 그야말로 대박이 나게 됩니다. 일상학교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도 대박 맛집처럼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보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일상학교를 돌…
<미션얼 사연>월간 일상학교 _ 2020년 9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다시, 찾아가는 일상학교정한신(일상학교 PD)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만만치 않은 요즘입니다. 일상의 회복을 모색하면서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던 움직임들이 다시 위축되고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한숨과 눈물이 매일 쌓여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은 이어져야 하기에 일상학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일상을 세워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숨 쉴 공간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
<미션얼 사연>월간 일상학교 _ 2020년 8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일상학교 5주년을 맞이하며정한신(일상학교 PD) 일상학교가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일상학교를 세워주시고 신실하게 이끌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 샘들과 서포터즈 여러분들(후원회원님들), 일상학교를 돕는 코디네이터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상학교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소장 : 지성근 목사)의 프로젝트 사역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 및 성도의 보냄받은 정체성과 미션얼 운동에 대해 연…
<미션얼 사연>월간 일상학교 _ 2020년 7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살아있다 일상학교!정한신(일상학교 PD) #살아있다 요즘 일상학교를 생각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말입니다. 경상도식으로는 “사롸있네~”라고 리듬감 있게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일상학교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생명력을 잃지 않고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일상을 새롭게 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한 사람 한 사람 덕분이었습니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일상학교 각…
<미션얼 사연>월간 일상학교 _ 2020년 6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삶의 작가들’과 함께하는 일상학교정한신(일상학교 PD) ‘생활 글쓰기’. 최근 일상학교 샘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움직임입니다. 울산 캠퍼스 부모 교육 과정에서 전지민 작가의 <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을 함께 읽고 나누었습니다. 평범하고도 특별한 아이와의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을 읽으면서 우리도 이런 에세이를 써 보자고 가볍게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모임을 함께하는 엄마 아빠들의 이야기들이 단톡방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
<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일상여행자, 가을 바다를 걷다. 그리고 낭만과 현실 사이.2019년 11월을 맞이하면서... 일상의 익숙한 공간들을 작은 여행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 거창하지 않아도 소소한 여행의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 그러면서 일상을 읽어내고 그것을 나누면서 스스로의 일상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새롭게 해 주는 사람. 일상학교는 그런 사람을 ‘일상여행자’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상여행자의 작은 여행은 ‘걷기’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열정을 품고 역동적인 일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즐거운 작당, 일상학교!2019년 7월을 열며 6월을 마무리하면서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다는 사실이 새삼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지난 상반기 동반 일상학교를 돌아보면 여러 가지 상황의 어려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일상학교 운동을 이어오게 한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변함 없는 관심과 지지의 마음으로 후원을 해 주고 계신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조용한 헌신이 일상학교가 생명력을 이어가고 성장하는 든든한 토양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