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수단이라고 말한 것으로 충분한가? 아니면 그것을 넘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우리의 질문은 성부/성자간의 관계의 의의, 위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계시와 구원의 수단인가? 아니면 그 이상인 계시와 구원의 내용인가? 성육신교리의 지속적인 적절성과 실제 필요성에 대한 이 논의가 교회의 삶과 선교의 미래를 형성할 만큼 현대신학의 중심에 있다. 기능적 기독론으로 충분한가?(문제제기) 삼위일체와 성육신의 전통적 공식에 불만족을 표하고 그…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IVP) : 4장 아들과 아버지 요약정리 : 정한신 성부에 대한 성자의 의존 성부는 자신의 정체성, 계시, 활동에 대해 성자에게 의존하신다. 성자도 성부께 의존하신다. 우리 역시 성부께 의존하고 있다. 성자는 우리와 같은 인성을 지닌 분으로 성부와 관계를 맺으시며, 성자의 아들됨은 우리에게 적절하고 모범이 되며 권능을 부여해 준다. 예수님은 성육신 안에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롬 8:29)이 되셔서 우리가 우리 식으로 그분의 아들됨을 공유하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
[ETT 2008년 2학기 과정] 제2강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 :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IVP) 2장_아버지를 발견함 3장_아버지와 아들 ■ 일시/장소 : 2008년 9월 17일 수요일 10시30분 / 연구소 < 토론 정리 > 하나님은 아버지 됨에 대한 인간의 경험으로 규정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인간 아버지에 투영하는 것이 주는 왜곡이 크다. 특히 청소년들이 아버지에 대하여 가지는 부정적 이미지가 복음을 수용하지 못하게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2장 아버지를 발견함 아바에게 부르짖음 ‘퀴리오스 예수스(Kurios Ieous 예수는 주님이시다 고전 12:3)’와 ‘압하, 호 파테르(Abba, ho Pater 아바, 아버지 롬 8:15 ; 갈 4:6)’ 두 가지 고백 - 성령이 역사하신 직접적 결과 전자는 사람들을 향한 신앙 고백이며, 후자는 믿음의 고백이기보다는 찬양의 외침이다. (아바라는 부르짖음은 맥락과 의미에서 암시적으로 삼위일체적이다.) 1. 아바라는 부르짖음 - 그 역사적 위치 a. 성경적 의…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1장 아버지를 찾아서 저자의 두가지 경험에서 이 책이 출발 아버지 부재와 은사주의 경험 일반적 가정에서의 아버지 아들들에 관해서는 일종의 통합자, 아들은 자기 위에 하나의 표준, 교정책, 보호자를 가지게 되며 누군가를 의지하는 것의 안전함을 알게 됨 이런 아버지의 부재가 최악의 불행은 아닌 것은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버지, 연약함으로 포기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자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없이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위압하는 아버지를 둔다는 것…
[일상생활사역연구소 ETT 제2기] 2008년 6월 18일 수요일 / 연구소 톰 라이트의 기독교 여행 제13장 하나님의 숨으로 만든 책 제14장 이야기와 임무 ▲ 토론내용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는 것은 하늘의 삶과 땅의 삶이 서로 맞물리게 되는 수단이다. 말씀을 단순히 교본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 속에서 말씀을 보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임을 강조해야 한다. 말씀을 보는 기술에 집중하면서 성령을 억누르게 되는 현상과 모습을 경계해야 한다. 진정으로 말씀을 삶으로 살아가는 실천을 통하여 참된 하…
[Trinity Series] 네 번째 모임 후기 2008년 3월 12일 수요일 10시30분 / 연구소 참석자 : 지성근 소장, 이은섭, 정한신, 홍정환 삼위일체의 역동을 누리며 참여하는 삶 데럴 존슨,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Experiencing The Trinity), IVP, 2006 제4장 삼위일체로 들어가기 - ‘우리’의 원 안에서의 삶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분이 그분 자신을 아시는 원 안에서 우리가 그분께 더욱 가까이 나아오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그 원 속으로 말입니다. 당신 자신을 우리라고 말씀…
[Trinity Series] 두 번째 모임 후기 “삼위일체, 바른 이해에서 일상으로”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11시. 연구소 참석자 : 지성근 소장, 정한신, 이은섭, 홍정환, 박재희 간사(부산 IVF) 데럴 존슨,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Experiencing The Trinity), IVP, 2006 제2장. 삼위일체 이해하기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것은 관계를 통해서임을 알게 됩니다. 역사상 전개된 삼위일체에 대한 오해들은 이러한 측면을 간과하였기 때문에 특히 대두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