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리스도인이 아닌채 방탕하게 살았다고는 생각지 마세요~^^ 대학생활을 통해 복음주의적인 기독인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그런 고민을 보고 있었던 많은 주위사람들은 제가 신학교에라도 진학을 할줄 알았었나봅니다(제가 좀 수선을 떨었었나보죠?ㅋ). 그런데.. 제 고민의 결론은 세상속에서 세상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겁도 없이 세상속으로 들어갔죠.. 정말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취업!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속셈학…
지난 여름 esf학사 수련회 이후, 마음만 날리다가 오늘 홈을 방문했습니다. 아직 '폴 스티븐스'씨와는 친해지지 못하고, 일상의 분주함에 밀려 살고 있었네요. 목사님께 인사의 글을 남기고 싶어 이곳저곳 다녀도 회원가입을 안하고는 글을 남길수가 없더군요. 방명록은 로그인 없이도 좀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방긋~~~) 이 곳은 일상생활 속의 고민을 나눌만한 장소인가요? 저는 남편을 보면서 몇몇 고민을 합니다. 비단 저뿐 아니라 교회의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기도제목 중 아주 비중있게 간구하는 것이 "승…
"모든 생사화복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니, 우리는 그저 먹고 마시고, 일하고 그러니까 일상생활을 그저 즐겁게 살라는 것입니다." ==>와... 정말 내 노력, 내 힘으로 이 땅에서 주님의 뜻 못이루겠다며 몸살날 지경중에... 맘에 와 닿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살다간, 연구시간도, 연애도 없이 싱글로 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각종 스트레스로 마음에 평안을 잃고 사는 나날들 (섬김을 통해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이라 생각하면 다시 맘을 추스리게 되지…
몇년전부터 절뚝거리고 케익들고 먼 교회길을 가시기에 함께 택시를 타고 교회에 같이 가게 된 이후로 알게 된아는 형님 분이십니다. 1급장애우 유ㅈㅅ 형제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그의 아버지께서 교통사고 나셔서 병원에 계시는 중에 그의 어머니께서 고혈압으로인가 쓰러지셔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계시답니다. 그는 전신지체 1급 장애우면서 자기 보다 더 형편이 어려운 자들을 도우며, 소망을 품고 사명을 위해 살고자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형입니다.소망을 가지고 달리는 그인데, 그의 동생들은 형보다 더 몸이 안좋습니다. 혹시 재정…
토크콘서트 "다른 길이 있다!" 첫 번째 패널 발표 - 김원식 대표
토크콘서트 "다른 길이 있다!" 두 번째 패널 발표 - 박 기영 목사
토크콘서트 "다른 길이 있다!" 세 번째 패널 발표 - 정홍원 대표
토크콘서트 "다른 길이 있다!" 세 번째 패널 발표 - 정홍원 대표_1
토크콘서트 "다른 길이 있다!" 네 번째 패널 발표 - 김대영 대표
토크콘서트 "다른 길이 있다!" 네 번째 패널 발표 - 김대영 대표_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