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기적을 인정하는 삶 > 막 3:20-30 / 예수님과 바알세불 ■ 묵상의 창 정말 현실주의자로서 신자가 아니라면 기적 따위를 믿지 않을 힘과 능력을 어떻게든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기적과 맞닥뜨리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의 감각 기관을 불신하는 쪽을 택할 것이다. 신앙은 기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거꾸로 기적이 신앙에서 나온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08년 7월호 중에서. ▲ 일상의 기적을 인정하는 삶 예수님의 능력이 이미 편만하게 선…
촉촉히 빗방울이 떨어지던 4월의 어느 날... 소장님과 기획연구위원님은 번역 작업에 골머리를 앓고 계십니다.맥락 속에서 한 단어를 섬세하게 발굴해내고,우리의 상황 속에 아름답게 세공하는 고된 작업을 수행하는 중이지요.▲ Alan Hirsch의 The Forgotten Ways를 번역 중인 지성근 소장▲ Market Place Ministry를 번역 중인 정한신 위원과도한 두뇌사용의 결과일까요?공복감이 도적 같이 엄습했습니다.하지만 책상 위에는 텅비어 앙상한 내면을 드러낸 오곡쿠키 포장만이... ㅜㅠ ▲ 돌아와. 네가 그리워...도적…
더 가고 싶지만, 멈춰섰습니다. 잠시 멈추고 싶지만 계속해서 갑니다. 본토를 떠나 지시한 땅으로 가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 뜻대로 기도하는 느헤미야처럼, 자신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깨끗하게 된 사도 베드로처럼, 마음이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처럼, 그 분의 뜻에 나의 뜻을 맞추고 그 분의 눈에 나의 눈을 맞추며 그 분의 심장에 나의 심장을 갖다댑니다. 바람따라 고개를 숙이는 보리밭의 순종함같이. . -youngholy- 창세기 12장 느헤미야 1장 마태복음 11장 사도행전 11장 [이 게시…
하늘이 열리고 땅이 고개를 숙이며 바다가 반기는 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노아 홍수의 150일간 지키신 약속의 목소리 하늘 아버지의 뜻을소망 가득히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목소리 한 사람을 세우시고 모든 민족을 살리시며 영광 받으시는 빛나는 목소리 목숨 건 스데반의 정직함을 위로하는 따뜻한 목소리 그 복음의 목소리를 일상의순간 순간 느끼며 송축하길 원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7장 에스라 7장 마태복음 7장 사도행전 7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가장 오래 전부터 당신은 공평한 목소리로 부르십니다. 야곱과 라반 사이의 언약의 증인된 당신.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는 예수님의 공평한 부르심과 가르침. 악한동기에 대한 공평한 결과를 보여주시는 당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케 하는 당신의 신령하며 거룩한 영. 믿음의 선배들을 부르시던 그 부드럽고 공평한 음성으로 오늘도 나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가 부르시는 나의 이름은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내려온 음성이며 가장 오래 전 부터 있어온 음성이기에 공평하며 뛰어나며 보배로우며 존귀한 하나 뿐이 없는 이름…
하늘의 향을 늘 품게 하시고 하늘의 향을 늘 내게 하소서. 새로운 곳과 때를 향하는 나의 발걸음에, 마지막 날 예수님 만나는 그 순간까지, 은총과 사랑이 풍성한 영광스러운 자리에도, 죽을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늘의 은은한 향기, 하늘의 능력의 향기, 하늘의 용기의 향기, 하늘의 공평한 항기... 내 모든 일상에 언제나 변함없이 머물게 하소서.. -youngholy..- 창세기 26장, 마태복음 25장 에스더 2장,사도 행전 25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41 일상생활…
하나님 나라의 삶에서 영원한 주제들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림이 있어서 올렸습니다. 우리의 일상 가운데 삶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예배드리는 삶으로 살아가는 예수님의 사람되길 소망합니다. http://1391-love.tistory.com
196호 新 선택과옹호④] 변방에서 일상을 신학하며 부산 IVF 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 인터뷰 입력 : 2007년 01월 12일 (금) 16:53:39 / 최종편집 : 2007년 01월 22일 (월) 14:31:27 [조회수 : 155] 복음과상황 ( goscon ) ▲ 부산IVF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가 펼쳐내는 일상생활 신학에 근거한 역동적 학사운동은 사회의 문턱을 통과하려는 청년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사진제공 기독청년아카데미) 삶에는 크고 작은 문턱이 있…
#일상기도 _ 2024년 3월을 여는 일상기도 일상 속에서 예수님을 알아가기를 간구하는 기도 우리를 위해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인간의 몸과 마음으로 매일의 일상을 사신 주님, 그러면서도 온 세상 만물과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일하시고, 인간의 몸으로 고난 받고 죽으신 당신을 생각합니다. 또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고 다시 오실 날까지 온 세상을 다스리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신을 묵상해 봅니다. 주님, 하지만 분주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살면서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살면서 당신을 알아가고 당신의…
#2023년 5월을 여는 일상기도 ‘가정의 달’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셔서 가정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가족들을 사랑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가정의 달에 당신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 당신은 어린이를 사랑하여 불러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순전한 마음을 어린이를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주님, 오늘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에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 어른들의 욕심과 무관심과 무지로 인해 제대로 놀지 못하고 먹지 못하며 학대당하고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