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얼 컨퍼런스 2014 보고서(한국미션얼 운동의 평가와 방향 모색)를 발간하면서지난 2014년 12월에 부산에서 미션얼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 상반기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제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는 가운데 2015년 미션얼 컨퍼런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미션얼 컨퍼런스2014 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본 보고서는 “미션얼 컨퍼런스 2014: 미션얼 타운홀 미팅”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한국 미션얼 운동에 대해 일정한 평가를 내리고 향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입니다.2014년 미션얼 컨퍼런스…
IVF 일상생활 사역연구소(소장: 지성근간사)에서 주최한 교회 2.0 컨퍼런스가 있었다. 서울 준비위원으로 준비모임에 참여하고,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오늘은 물끊이는 포트들과 커피 드립 주전자를 가지고 약간 일찍 장소에 가서 강사들과 점심을 같이 할 수 있었다. 첫번째 강사로 송창근 목사님이 홍대앞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예배를 드리게된 과정, 그리고 홍대앞 클럽에서 진정한 예술과 문화, 그리고 살아있는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나누어주셨다. 두 번째 강사는 매 주일 장소에 매이지않고 들과 강과 산을 걸으며 예배드리는 …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3'새로운 교회가 온다''교회 2.0' 컨퍼런스…실험적 목회하는 사역자들 사례 발표 입력 : 2010년 11월 25일 (목) 17:48:55 [조회수 : 1382] 백정훈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새로운 교회가 오고 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주최로 11월 22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교회 2.0' 컨퍼런스는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뉴스앤조이 백정훈 새로운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기독…
공감이 가는... -_-; 네이버 검색하다 링크 올려봅니다...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지성근 목사의 일상신학 생활신앙 특강 일상생활 사역 20년, 쉽게 풀어쓴 ‘일상의 신학’ 이야기 “저자는 전문적인 용어를 거의 동원하지 않고 매우 쉽게, 그야말로 대화를 나누듯이 일상의 의미를 풀어낸다.” -강영안, 미국 칼빈신학교 교수·서강대 명예교수 저자는 오랜 기간 청년 대학생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귀 기울이면서, 그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응답하는 청년 대학생 사역자로 일했다. 지난 2000년 초반 한국의 학생 선교단체에서 &…
일터에서 당신의 영성은 안녕하십니까? •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영성이 바닥난 것 같아요. • 일하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잘 의식하지 못해요. • 일과 신앙은 도저히 통합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한 주간에도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며 일에 시달리는 동안, 우리 내면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성취를 드러내거나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 질투와 비교의식, 험담과 무시, 책임 회피와 수동적 태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직에 대한 열망…. 일터신학의 대가 폴 스티븐스는 이러한 내적 갈등이야말로 우리 영혼을 지…
TGIM은 Thank God It's Monday의 약자로 TGIF(friday)가 암시하는 바 평일의 삶에 대해 피곤해 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두신 뜻대로 평일의 삶이 제사가 되도록 격려하는 의미에서 우리 말로 하자면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면 좋을 말입니다. TGIM모임은 이런 일상생활의 영성과 신학적 관점을 의식화하고 실천하기 위해 함께 모여 아티클을 나누고 그것에 근거하여 무엇보다도 기도의 언어를 계발하는 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모임의 순서는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 …
[TGIM 자료/ 정리 : 정한신] 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 후기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평일 세계는 불확실성과 딜레마로 가득찬 어려운 세계다. 그러니 그러한 세계에서 단 며칠이나마 해방되는 날이 기쁜 것은 당연하다. 우리는 주말이 온데 대해 진정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평일 세계 앞에서 무력감을 느낄 이유가 없다. 복음은 우리를 세상적 성공을 쫓아 가야 할 필요에서 자유롭게 하였다. 예수님의 삶은 세상의 그 어떠한 정사나 권세도 우리를 지배할 수 없음을 보여 주셨다.…
팀 켈러의 일과 영성(두란노, 2013)Part 1. 일, 하나님의 황홀한 설계정리 : TGIM 울산점 권은선/정한신Chapter2 – 일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곳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6-27) 신들이 일을 시키려고 인간을 만들었다고 믿었던 고대 그리스인들은…
[TGIM 자료/ 정리 : 정한신]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제5부 교회의 역할15.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제도적 교회들-보편 교회(universal church)가 아니라 교회에 질서와 구조를 부여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종교적 조직체로서의 교회들-은 그 자체로는 정사들이며, 따라서 우리 모두처럼 타락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 지금 평신도와 성직자는 모두, 그들을 종으로 부리고자 하는 종교적 정사들의 포로가 된 것이다. 어떤 조직체든, 그것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배하고 소유하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