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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더 열심히 돈을 벌고 싶은 이유황석용 목사(거제 함께하는 교회, 카페 ‘휴’ 대표)여름을 보내면서 드는 생각은 "더 열심히, 더 성실히 돈을 좀 많이 벌어야 겠다"는 것입니다.“목사님이 자족하기를 배우셔야지 돈을 많이 벌다니 좀 그렇네요”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네, 저도 지금 저의 삶에 대해 자족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난 여름을 지나면서 저의 꿈에 대한 간절함이 “더 열심히, 더 성실히 돈을 좀 많이 벌어보자”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하게 했습니다.지난 여름 어떤 일이 있었기에 목사인 제가…

  •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일상 속의 삶이 진짜 예배가 되는 “진짜 그리스도인”윤푸름 (부산대 ivf, 2013년 여름식객 참가자)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알게 된 것은 2012년,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입니다. 아는 분이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페이스북 글들을 받아보셔서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연구소를 접했을 때 처음으로 느낀 것은 사역이라는 단어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에게만 국한되는 단어라고 생각했고 더군다나 일상생활 속에서 사역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많이 궁금해서 그만큼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고3 수…

  • #‎풀다리草梁통신‬ _<일상생활과 성령충만>성령충만은 무슨 초자연적 경험이나 붕뜬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에서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교회를 섬기는 사람으로서, 비영리기관의 staff으로서, 거기서 성령충만을 경험하며 사는 것이지요.일전에 저는 성령충만은 갈구하여야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식사기도시간을 이용하자는 주장을 하곤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제안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성령충만하기 위해 우리의 식사기도 시간을 100분 활용합시다.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길...…

  • 하나님의 인생학교 _ 김창수 (부산지역 실행위원)지난 일년은 저에게 있어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일년전 저는 네 번째로 몸에 칼을 대는 수술,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고 보름을 병원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 병원에 누워있어 보기도 처음이고 퇴원 후에도 한달간 집에서 요양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늘 바쁘게 살 때는 어디 한 군데라도 부러져서 병원이라도 일주일 정도 마음 편하게 누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정말 입 조심해야 합니다. 병원에 있어 보니 참 다양한 사연의 환자들이 많더군요,…

  • 상연정(常戀亭)에서… - 이단, 다른 교훈 (1) <소리> 3-4월호. 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혹자는 사람…

  • 엄마와의 이별 여행을 하면서하창완 목사(맑은물교회, 본 연구소 부산지역 연구위원)작년 가을, 병원으로 정기검진을 받으시러 가던 중에 엄마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빈혈성쇼크였다. 30여분의 심장마사지로 소생하셔서 병상에 누우신 채로 가족들과 눈으로 의사소통하시던 가운데 다시 이차 쇼크로 의식조차 잃고 말았다. 이제 엄마는 기약 없는 시간을 다시 누워서 기다리신다. 이전과는 달리 의식 없는 몸으로 주께서 몸마저도 부르시는 그날을 기다리시며 다른 사람들이 보살펴주는 몸 수발로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고 계신다. 이런 상황이 현대의학의 비…

  • 나도 새벽을 깨우리로다이상용 대표(부산대 85학번, 본 연구소 서울지역 실행위원) 몇 해 전의 일이다. 교회건축문제 때문에 담임목사님과 새벽에 만나 회의를 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 목사님뿐 아니라 관련된 집사들도 낮엔 각자 일들을 하러 가야 되니 차라리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회의를 하기로 한 것이다. 나도 덩달아 새벽기도회를 마친 후 회의를 해야 하니 여간 강행군이 아니었다. 더구나 새벽잠이 많은 나로 써는 더욱 힘들었다. 그래서 하루는 목사님에게 괜시리 ‘시험하여’ 이런 질문을 던졌다. “목사님 새벽기도 나오기 힘드시지 않으세요? …

  • 상연정(常戀亭)에서… - 일상, 하나님의 나라 (2)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혹자는 사람 좋은 미소를 만면가득 지으면서…

  • 2012년 3월 28일 오후 2시를 넘어 드디어 셋째 민하가 태어났다. 그리고 이제 민하는 110일을 넘겼다. 민하가 셋째임에도 처음 아기를 대하는 것처럼 신기하기만 하다. 아기의 손과 발이 이렇게 쭈글쭈글하고 작은지도 처음 알았다. 시간이 가면서 눈을 맞추고 옹알이를 하고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1996년 희은이가 태어날 때는 설레임과 기쁨보다는 두려움 그 자체였다. 뱃속에서부터 아팠기 때문에 출산 자체가 고통이었다. 100일 때 희은이의 손과 발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 체 시간이 지나갔고 9개월부터 경끼를 하면서 힘든 시…

  • 열린 시상식 한태섭 학사본 연구소 캐나다 토론토 지역 실행위원캐나다에서 생활하다 10년전 귀국하여 한국에서 8년을 살았다. 그리고 2년전 다시 캐나다로 건너오게 되었다. 캐나다로 가자고 했을 때 둘째 아들 예현이가 네 식구 중 가장 많이 주저했는데 그 이유가 영어로 생활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한국에 있는 동안 경쟁적 교육방식에 대항하여 나름 우리의 방식대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당시 5학년이지만 알파벳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영어 실력이었다. 아내와 나는 이런 저런 희망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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