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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2011년 여름, VERITASxBUSAN이라는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모임은 베리타스 포럼의 명강의 14편이 수록된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를 읽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고 있습니다.이어지는 글은 참석자들의 소감과 소망입니다(매번 모임이 끝난 후 이 글에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1차/2011년 7월 18일 낮반진리를 거부하는 시대적 차원을 떠나,세상이 진리를 요구하거나, 공격할 때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길...(익명)하나님, 당신을 위해 이웃을 위해함께 고민하고 생각할…

  • 교회의 북카페에서 한 성도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 문득 든 생각이다. 나는 이 앞에 있는 분에게 무엇을 듣고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아주 순식간에 스쳐간 생각이지만, 너무나 또렷이 내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아 있는 질문이다. 이미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수많은 잡음에 노출되어 있다. 24시간 꺼지지 않는 TV프로그램과 끊임없이 주절대고 있는 광고, 친구들과의 대화, 머릿속을 쾅쾅 울리는 다른 사람의 이어폰에서 들리는 거슬리는 음악, 상사의 반복되는 메시지, 가정에서의 잔소리, 끊임없이 딩동 거리는 스마트 폰. 이제 어디에서든…

  • 앞에서면 벽인데 밀면 문이 된다고.... 이상용 본 연구소 서울지역 실행위원 (김밥카페 CEO) 어제는 좀 무리를 했나보다. 온몸이 쑤시고 결린다. 요즘 난 새 사무실을 구해서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굳이 다른 사람 손 빌리지 않고 혼자 인테리어 하느라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였다. 몸은 괴로우나 마음은 그래도 즐겁다. 서울에 올라오면서부터 나의 직업은 인테리어가 되었다. 원래 전공은 시각디자인이지만 서울에 올라오면서 바꿔버렸다. 교회에서 ‘은사 세미나’같은 것을 해 보았는데 거의 ‘천직(天職)’으로 나왔다. 거꾸로 이 일은 적성에 맞…

  • 주일은 일상처럼 일상은 주일처럼 ... 주은석 목사(분당우리교회 1청년부 담당목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11월 23일 대학부의 한 자매로부터 문자가 왔다. 연평도에 교전이 일어났는데 자신의 남친이 서해안 해경으로 있어서 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도 있고, 근래 들어서 한반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라, 그냥 ‘미친 x가 또 물었나보다...’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너무 놀랐던 것은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9시 뉴스를 보는데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 일어난 것이다. 군에…

  • [일상 사연]비즈니스를 통한 복음전도와 사역이명진(Withus 컨설팅 코리아 CEO, 서울지역 실행위원)2009년 한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쉽지 않았던 해였던 것 같다.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2009년을 시작했지만, 올 한 해 내내 긴장감 속에서 치열하게 보내던 것 같다.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눈에 보이는 결실은 많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과 삶의 여러 측면에서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것 같고, 삶에 대해 좀 더 진지한 용기를 가지게 되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좀 더 많이 친해지게 된 것 같다.특…

  • 언제나 늘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날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변화와 날씨의 변화가 하나님의 크신 돌보심과 계획 안에 있음을 매일 고백하면서 당신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오늘도 살며 일하고 사랑하는 감사함이 넘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세워주시고 함께 동역하는 이들을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살며 꿈꾸는 오늘,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한 풍경을 그리기 위해 8월의 연구소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정기연구지 Seize Life를 통하여 이번에도 일상을 새롭게 …

  • 점심의 기도 홍정환 객원연구원하나님, 마음에 작은 점 하나 찍을 수 있는 시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점심식사를 하며 나는 먹지 않으면 살 수 없구나, 누군가의 공급이 있어야만 살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하셔서 우리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십시오. 음식을 사이에 두고 이루어지는 편안한 대화 가운데서 함께 먹는 사람의 기쁨과 아픔을 듣고 품어줄 수 있는 넉넉한 가슴을 허락해주십시오. 그리고 홀로 식사하길 두려워하지 않고 고독과 침묵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 앞에 고요히 머물기도 배우게 해주십시오. 사랑하는 아버지, 팽…

  • 시간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살아갈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선물로 주신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새롭게 주실 한 해를 계획하면서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16:9) 하셨사오니 겸손한 마음으로 삶을 계획하고 성실한 시간의 청지기로서 살 수 있도록 지혜와 믿음을 주옵소서.   평일이든 주일이든, 일하는 날이든 쉬는 날이든 모든 날을 거룩한 날로 여기고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먼저 …

  • <일상에서의 작은 말씀나눔> 구덕모 실행위원(대구)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7-68) 회사분들의 출근이 좀 빠른 편이라, 그리고 일찍 출근하는 것에 대한 묘한 경쟁심(^^)이 있는 편이라, 팀미팅전 1시간가량의 개인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집에서 가질 수 있는 개인시간이란 이미 사치가 되어 버린 생활속에서 가지는 조용한 시간이 내게는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

  • 촉촉히 빗방울이 떨어지던 4월의 어느 날... 소장님과 기획연구위원님은 번역 작업에 골머리를 앓고 계십니다.맥락 속에서 한 단어를 섬세하게 발굴해내고,우리의 상황 속에 아름답게 세공하는 고된 작업을 수행하는 중이지요.▲ Alan Hirsch의 The Forgotten Ways를 번역 중인 지성근 소장▲ Market Place Ministry를 번역 중인 정한신 위원과도한 두뇌사용의 결과일까요?공복감이 도적 같이 엄습했습니다.하지만 책상 위에는 텅비어 앙상한 내면을 드러낸 오곡쿠키 포장만이... ㅜㅠ ▲ 돌아와. 네가 그리워...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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