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엠마오의 두 제자 이야기를 보면서 그들이 제자이지만 예수님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 보지 못하는 부분이 새로운 부분이었습니다. 목회자인 저의 경우에도 주일 사역 이후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가 엠마오의 두 제자 중 한 사람인 것이지요. 성경의 이야기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내 개인의 욕구에 영향을 받는 것이 엠마오 마을의 제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을 묵상할 때에 한번도 …
부순애1)새롭게 깨달은 점? 잘 지는 법을 배워야 겠다.2)질문? 지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할 수 있을까?3)나에게 말씀하시는 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장현정1. 나에게 새로운 것기독교는 매우 긍정적 종교. 구원에의 기쁨에 바탕을 둔.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의 종교. 예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최고의 약속이 있는 곳2. 어떤 의문이 생겼나안식일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 그것에 더이상 갈등하지 않는 것.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 먼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
임호숙4월 21일 오전 10시 15분이스라엘을 부르심1)하나님은 능력자가 아닌 신뢰와 순종의 사람을 통해 일 하신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씨, 땅, 축복을 구약과 신약을 넘어 지금 현재에도 점진적으로 이루어가고 계신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를 그이야기의 한부분으로 초대하고 계신다2)성경은 결코 영웅들의 미야기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님은 영웅을 원치않으심?성경의 대다수는 평범으로시작하고 때로 범죄하고 실수하고 실패도 한다. 우리처럼.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들은 큰일을 해내며 영웅으로 부상한다. …
장현정4월 19일 오후 4시 49분Ep.5 왕의 왕 예수1. 나에게 새로운 것.인류의 전체 시간 속에서 예수님이 차지하는 중요성. 십자가의 의미. 성육신(incarnation) 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성품을 회복하는 것의 중요성. 마음이 아프다. 자녀들을 사랑하시기에 십자가의 고난을 손수 받으신.2. 어떤 의문이 생겼나.나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입은 내 존재가 거룩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형상대로 지으신 목적대로 사는 것,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져본다.3. 하나님께서…
부순애3월 28일 오후 4:19(1)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믿고 따른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그 이야기가 삶의 이유를 말해주고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를 알게해주며 잘사는 삶의 방향을 가리킨다고 어떻게 인정할 수 있을까.구약성서를 보란다.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의지와 역사를 구약을 통해 발견하자. 그리하여 오늘의 연약한 내 삶에서도 동일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신뢰함으로 축복된 내 삶과 이 땅에 샬롬을…
2018년 7월호 7월의 일상기도 새로운 도전 앞에서 드리는 기도 정한신 연구원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 새로운 도전들 앞에서 기도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 앞에서 기도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며, 새로운 직업을 구하고, 가정을 꾸리며 인생의 중요한 행로를 결정하면서 당신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삶의 주인이시며 인생을 주관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믿음과 분…
최근 <불멸의 다이어몬드>, <위쪽으로 떨어지다>의 저자인 프란체스코 수도회 리처드 로어 Richard Rohr 신부의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그는 인생과 신앙의 전반기가 생존을 위하여 살며 경쟁하는 가운데 자신의 겉껍데기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성공하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추는 시간이라면 인생의 후반기는 영적인 성숙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기라고 주장합니다. 이를 위하여 실패와 몰락과 같은 고통을 지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더 온전한 삶, 진정한 자기 자…
젊은 청년들의 책읽기 경험을 돕고 연구소와의 접촉면을 늘이기 위해 그동안 시도되었던 <식객>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포맷을 위해 <살롱드식객>이란 이름으로 모든 세대들에게 열린 함께 읽는 공동읽기의 경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상생활의 신학과 가정교회운동의 대가인 로버트 뱅크스의 소위 “1세기 3부작”을 세주간 금요일 밤에 공동읽기하면 나누고 있는 중인데 상당히 의미있는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번주에 읽었던 두 번째 책인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는 새로운 신앙에 입문하게 된 푸블리우…
“악마는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좋은 일을 못하도록 방해했지만, 이제는 그보다 두 배의 효과가 있는 계책을 하나 배웠다. 이제 악마는 좋은 일을 조직화한다.” C.S. Lewis가 쓴「메리에게」라는 편지글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임스 휴스턴의 「즐거운 망명자」를 텍스트로 하는 ETT Winter School (주제:실향민으로서의 일상생활과 삼위일체 영성)에서 1월에 비슷한 내용을 다룰 참이었기 때문에 그 대목이 확 다가왔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부르심이 흐릿해지고, 인격적이었던 사역이 점점…
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생태, 교육, 공동체를 묵상하며 살아가는 삶 10월 _ eko 미션얼 사연 김종수 목사(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 소장)생태를 묵상하며 살아가는 삶옥상 텃밭에 가을 야채 씨앗을 뿌리며 지난 여름의 이상한 기후를 되돌아봅니다. 3번의 태풍과 집중호우로 기후위기가 우리 일상에 가까이 와 있음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만드신 세상을 잘 가꾸며 살아가야 할 청지기로서 본분을 잊어버리고 우리 인간 중심의 욕심으로 자연과 에너지를 파괴하고 낭비한 열매로 지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