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7월 연구소 사역1. 연구소장 일정 - 7월 8일 진주 미션얼 집담회2. 연구원 강연 및 설교, 훈련 일정(1) 홍정환 자료개발위원 - 7월 8일 청년함께 수련회 강의 “GAO와 독서” - 7월 10일 양무리교회 청년회 수련회 “패치아담스 - 부족한 이들의 하나님 나라 공동체” - 7월 28-29일 원주 침례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인도(2) 차재상 출판홍보위원 - 7월 9일 부산 기독교 종합 사회복지관 멘토 영성 훈련3. 식객 2016 여름 모임- “식객”은 음‘식’과 지‘식’을 함께 나누는 ‘벗’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
▲ 2016년 7월 연구소 사역 계획1. 연구소장 일정 - 7월 8일 진주 미션얼 집담회2. 연구원 강연 및 설교 일정(1) 홍정환 자료개발위원 - 7월 8일 청년함께 수련회 강의 “GAO와 독서” - 7월 10일 양무리교회 청년회 수련회 “패치아담스 - 부족한 이들의 하나님 나라 공동체” - 7월 28-29일 원주 침례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인도(2) 차재상 출판홍보위원 - 7월 9일 부산 기독교 종합 사회복지관 멘토 영성 훈련3. 식객 2016 여름 모임- “식객”은 음‘식’과 지‘식’을 함께 나누는 ‘벗’들의 모임이란 뜻…
2023년 4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기억의 인문학, 기억하는 사람들의 일상학교> 정한신(일상학교PD) 4월을 맞이하며 ‘기억’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기억이란 과거의 일들을 오늘로 소환하여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다루는 일입니다. 사람이 애써 기억하지 않을 때 과거의 일들은 과거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나 기억은 언제나 현재적인 일, 오늘의 일입니다.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고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룰 것인지는 사람의 의식 속에서 현재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일들 중 많은 …
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미리 2020년 삶 갈무리하기 11월 _ eko 미션얼 사연 김종수 목사(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 소장)나의 삶 갈무리11월은 갈무리 달입니다. 이 때쯤이면 들녘에서는 부지런히 가을 갈무리로 바쁜 날들을 보내지요. 페친농부님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감사한 맘몸을 가집니다. 도시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렁이밥상을 통해 햅곡식들과 과일들 마주하면서 올해도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생후반전을 시작하는 시점에 2020년부터는 개인적으로 11월…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배움의 시간을 통해 다시 삶 돌아보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주최하는 청소년 사회적 경제 강사 양성과정과 대구달서구도시재생센터에서 하는 도시재생을 위한 달성샬롱 강의를 매주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좀 더 넓게 깊게 새롭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 삼위 하나님께서는 보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일하고 계심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
1.매주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시간들매주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 있습니다.월요일에는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공부에서 설교까지 모임. 이 모임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귀납법적 성경연구를 가르치고, 이것을 설교로 연결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화요일과 목요일은 연구소모임에 참여합니다. 화요일은 사역을 위해서 논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목요일에는 사역에 필요한 공동학습으로 시간을 보냅니다.수요일은 집안일과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시간을 보내고,목요일에는 독서pt를 진행합니다. 금요일에는 청년사역의 현재를 읽기 위한 교회사 연구모…
“인간은 참 신기한 존재야. 인간은 인간과의 만남을 통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낳지. 좋은 일도. 나쁜일도.” - 애니메이션, '후르츠 바스켓' <청년, 함께>의강사로여러 번 섬겨주셔서 은혜를 주셨던분이 부산에 오셨습니다. 강사로 오실 때마다 오히려 저희 연구소와 <청년, 함께>를 섬겨 주셨었는데, 강의차 부산을 방문하시고 저희 연구소와 오후 한 때를 함께 보내셨습니다. 오랜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이 시기에 부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몇 장소와, 오실 때…
정말로 힘들어도 눈물이 늘어도 제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나의 고개와 너의 고개와 우리의 고개는 넘어간다 -오열, ‘강강’, 2019. 어느 경연 프로그램에서 보게 된 가수가 궁금하여 검색하다 알게 된 노래의 한 대목입니다. 한동안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는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입덕하여 종일 듣게 되었다는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터진 눈물을 감추기 위해 애썼다는 이야기, 애쓰고 힘든 이들이 가득한 세상 속 입소문으로 전해진 노래가 저마다의 수고를 공감하고 격려해서 생겨난…
「새로운 교회가 온다」The Shaping of Things to Come: Innovation and Mission for the 21c Church2011년 8월 22일 교회2.0목회자운동 8월 정기모임 발제문 지성근목사(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부산함께하는공동체교회)개인적 여정과 「새로운...이 온다」시리즈지금까지 나온 세권의 IVP의 「새로운....이 온다」시리즈는 한편으로는 우연히 결성된 조합이지만, 다른 편으로, 특히 내 개인의 삶의 여정에서 생각해 보면 우연하다고 할 수 없는 결합이다. 특히 필자 개인의 최근 10년여의 …
[책소개] 새로운 시대, 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어야 하는가? 열정적인 교회 개혁가 마이클 프로스트‧앨런 허쉬가 전하는 포스트모던 교회의 청사진! 새로운 문화와 시대 속에서 교회는 끌어들이기보다 스며드는 모습으로, 제도가 아닌 운동으로, 위계가 아닌 사도적 삶으로 거듭나야 한다!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내는 능력을 잃은 지 이미 오래다. 그러니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는 이른바 ‘전지구적 현상’이다. 이러한 시대에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