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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 내 결과

  • 컴퓨터를 끄고 원고지를 꺼냈습니다. 메모장 프로그램에 두서없이 나열한 글감들을 잘 배열하면 뚝딱 글 한 편 나올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쓸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엇부터 어디까지 써야할지 답이 나오지않아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알 수 없는 충동에 끌려 손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2019년 6월 말, 저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떠납니다. 우리나이로 마흔하나, 삼십대를 꼬박보낸 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왜 그만두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먼저 말씀드립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는 것…

일상학교 게시판 내 결과

에듀컬코이노니아(에코) 게시판 내 결과

  • #생태적생활신앙고백기도문 코로나19이후 삶과 기후위기 비상행동으로
생태적 생활신앙고백 기도문 1하나님의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소서. 온 세상을 만드시고 가꾸시는 하나님!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께서 지으신 세계는 생명과 평화가 가득 찬 땅이었건만, 
우리의 죄와 교만으로 세상 만물이 파괴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편리만을 쫓는 욕심으로 
자연만물이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만물이 신음하는 불법과 불의의 지경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소비하…

  • 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예수님을 욕망하는 9월 _ eko 미션얼 사연 김종수 목사(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 소장)다시 인생 걷기를 배우다.지난달 8월 29-30일에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에 배나무골 마을분들과 함께 걷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8월 15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연기가 되어 내년 상반기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로 인해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결국 대회도 연기되었습니다. 예상은…

  •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2020 깊어지고 이어주고 동참케 하는 미션얼 삶 ‘생태’라는 사회적 언어를 가지고 보냄 받은 마을에서 살아 온지도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생태’라는 언어를 접했을 때 생소하고 막연했지만 지금 ‘생태’라는 언어는 저의 삶과 보냄 받은 마을살이 가운데 아주 중요한 해석학적인 이야기 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협력적 주거공동체 집짓기의 경험을 통해 교육과 먹거리 생태적 관계를 넘어 주거로서의 함께 더불어 살아가…

  •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 2019년 갈무리하는 12월을 시작하며 올해 처음 시작하면서 이렇게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관계 가운데서 농밀하게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농(濃) 짙을 농에 밀(密) 빽빽할 밀이라는 뜻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2019년 지난 온 날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사람들, 나 자신, 세상과의 관계 등 모든 관계가 좀 더 짙고 빽빽하게 맺어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는지 다시 물…

  •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배움의 시간을 통해 다시 삶 돌아보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주최하는 청소년 사회적 경제 강사 양성과정과 대구달서구도시재생센터에서 하는 도시재생을 위한 달성샬롱 강의를 매주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좀 더 넓게 깊게 새롭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 삼위 하나님께서는 보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일하고 계심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

  • 지난 7년의 대구살이의 매듭짓기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라는 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마을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미션얼 삶을 만들어가는 가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우리 함께 살래"라는 협력적 주거공동체(CO-LIVING SCENARIOS)_마읆뜰 기록 일지에 적은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CO-LIVING SCENARIOS)_마읆뜰 "우리 함께 살래" 보러가기 => https://www.slideshare.net/1391lov…

청사진 게시판 내 결과

  • 12라는 마법시내를 지나가다 비워있는 가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고개를 돌리다 임대라고 크게 쓰인 가게를 보게 됩니다.저 가게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저 가게를 열면서 꿈을 꾸었던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이 시기를 지나가고 있을까?아이들의 친구의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만으로도 두려워집니다. 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안 가운데 이 시간을 지나가고 있을까? 방구석 사역자들. 방에서 온라인으로 만나고, 나눔을 하고, 가르치고, 기도해야 하는 사역자들. 사역을 …

Church M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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