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1개
  • 게시물76개
  • 7/8 페이지 열람 중
상세검색

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풀다리草梁통신‬ _< 작은 것의 영성 >우리들은 참 작은 것에 기뻐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지하철에 앉아서 자리 하나 차지 하는 것 하나에 표정이 바뀌고 기분이 달라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하는 것을 보며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실은 우리 삶을 좌지우지 한다는 생각이지요.'영적인 삶'하면 우리는 큰것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부흥이라든지 능력에 대한 사모라든지 하는 것이 작은 것에 대한 기대보다는 큰 것에 대한 기대와 연결되어 있는 경향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큰 것…

  •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일상 속의 삶이 진짜 예배가 되는 “진짜 그리스도인”윤푸름 (부산대 ivf, 2013년 여름식객 참가자)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알게 된 것은 2012년,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입니다. 아는 분이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페이스북 글들을 받아보셔서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연구소를 접했을 때 처음으로 느낀 것은 사역이라는 단어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에게만 국한되는 단어라고 생각했고 더군다나 일상생활 속에서 사역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많이 궁금해서 그만큼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고3 수…

  •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2007년 정식으로 연구소를 시작한 이후 2008년 6월 연구지 Seize Life (日常生活硏究) 창간호를 냈습니다.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이 주제와 관련하여 학문적 성과를 모으고 그 결과물로 또 다른 학문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놓고자 했던 이 연구지가 6개월에 한 번씩 발행되어 지금 통권10호 출간을 위한 편집에 여념이 없습니다. 처음 3호까지는 필진들이 재능기부를 해 주시고 인쇄비만 모금하여 만들다가 감사하게도 4호부터 9호까지 IVF의 D-project의 기금 지원으로 원고료를 지급할 수 있었고…

  • 상연정(常戀亭)에서… - 일상, 하나님의 나라 (2)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혹자는 사람 좋은 미소를 만면가득 지으면서…

  • 다시 하나님나라의 꿈을최상도 목사(춘천사암교회, 본 연구소 춘천지역 연구위원)제가 섬기는 교회는 강원도 춘천의 작은 교회입니다만 상대적으로 장년보다는 청년 비중이 높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청년들을 도우면서 제 마음에 들었던 안타까움은 마음껏 꿈을 펼쳐야할 청년들이 왠지 주눅이 들어있고, 나약한 심성을 지닌 것같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에게 물어보면 나름대로 할 말과 고민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저희 세대와 비교해 보면 그 불평이 배부른 자의 엄살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희 때는 나라 전체가 가난했고, 독재정권이 지배했…

  • 상연정(常戀亭)에서… - 일상, 하나님의 나라 (1)<소리> 2012년 8, 9월호.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 고귀한 일, 고단한 일IVF 「대학가」 2012년 7·8월호: 6-9.여자의 눈꼬리가 가볍게 떨렸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따금 깊은 한숨을 내쉬던 여자는 결국 손을 뻗었다. 여자의 시선과 손이 향한 곳에는 탐스런 열매가 가지 끝에 위태롭게 달려있었다. 여자는 무엇에 홀린 듯 몽롱한 눈빛을 띄며 열매를 입으로 가져갔다. 향기롭고 달콤한 액체가 이빨 사이로 흘러 들어갔다. 여자는 눈을 꼭 감고 천천히 과육을 음미했다. 잠시 후 여자는 열매를 하나 더 따서 남자에게 가져갔다. 남자는 잠자코 여자의 말을 들었다. 과즙의 달콤함과 과육의 부…

  • 상연정(常戀亭)에서… - 폭력 충만한 일상 (1) <소리> 2012년 4, 5월호. 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 "한계상황 받아들이기"이명진 (본 연구소 서울지역 실행위원, Withus 컨설팅 코리아 CEO)매일 오전 10시 넘어서 출근해서 저녁 7시 30분 정도면 퇴근하는 사장이 있다면? 과연 이렇게 늦게 출근을 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고, 혹 어떤 사람들은 이를 보고 부러워할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아내가 아침 일찍 출근을 하다 보니 나는 대충 집 정리하고 4살, 7살난 두 딸을 care하며 어린이집, 유치원에 데려다 준 후 출근을 한다. 그리고 아…

  •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이정민 학사(고신의대98)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따고서 직장에 취업 하지 않고 저는 현재 25개월된 여자 아이를 전업주부로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이 군의관 2년차로 부산에서 경기도로 복무하는데 같이 왔더랬지요. 엄밀히 말하면, 자녀를 전적으로 맡길수 없는 상황이기에 무엇보다 제가 직장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보모에게 맡길 결단을 차마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적어도 18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엄마와 아이의 유대관계는 그 아이의 향후 50년을 좌우하기에 엄마가 아니라면 보모를 키우는 경우 웬만하면 바…

Copyright © 1391korea.net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