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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일정 및 내용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28일 목요일 ◇1세션 (09:30-12:00) 1) 기독교 세계관과 삶과의 관계(현대인식론 논의를 중심으로) - 김종철(변호사, 고려대 국제법 석사과정) 2) 서구 법 전통의 형성에 끼친 Christianity의 영향 - 김정우 (숭실대 박사과정, 기독법사상) 3) 근대 소유권 개념에 대한 이해와 신학적 반성 - 김수연 (이화여대 기독교윤리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외부강연 참가] 지구화 시대 횡단적 연계성과 비교정치철학의 의의 연사 : 정화열 (미국 모라비언대학교 명예교수) 주최 : 부산대학교 인문학국 / 고전번역학 + 비교문화학 연구단 주관 : 사상비평센터 일시 : 2008.6.4. 오후 2시 장소 : 부산대학교 인문관 5층 시습관 ■ 강연 개요 지구화(globalization) 시대 전세계는 다문화간의 교류와 충돌, 철학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생태학적·환경적 위기 가운데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서구 유럽을 중심으로 한 모더니티의 절대성 모델은 …
TGIM 신메뉴 “TGIM Lunch Special” 출시!! ▲ 신메뉴 “TGIM Lunch Special”을 출시하게 된 이유 1. 최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일상생활 속의 성경적 관점을 배우고 살아내는 모임에 대한 필요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직장현장을 중심으로 “점심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일상생활 속의 영성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운동(모임), TGIM Lunch Special”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TGIM Lunch Special”의 새로움 1. 모임…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4년 2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인간다움의인문학이 필요할 때> 정한신(일상학교 PD)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유행처럼 번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너도나도 인문학을 말하고 정부도, 기업도 인문학을 주목하였습니다. 그 영향은 지금까지 남아서 인문학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문학이 인간과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성찰에 이르지 못하고 기업이나 국가를 위한 창의적 인재의 양성과 새로운 부의 창출을 위한 도구로 소비된 측면도…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3년 12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새로움을 만나는 일상학교> 정한신(일상학교 PD) “일상을 배우다. 나누다. 새롭게 하다. 일상을 새롭게 하는 사람들의 학습 공동체 일상학교!” 일상학교가 초창기부터 지향하는 바는 ‘새로움’입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일상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배우고, 일상의 현장과 일상의 관계, 일상의 상황들과 일상의 문제들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역량을 갖춘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야말로 일상학교 운동의 …
월간 일상학교 _ 2023년 8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다시 돌봄을 이야기하자> 정한신(일상학교PD) 일상학교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돌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돌봄과 작업>, <돌봄과 인권> 두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돌봄에 대한 시민적 감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돌봄이라는 시대정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돌봄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돌보는 사람과 돌봄을 받는 사람의 개별적 상황과 특징에…
2023년 6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대화와 변화> 정한신(일상학교PD) 변화는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개인의 변화, 공동체의 변화, 그리고 사회와 국가의 변화 등 변화가 필요한 영역에 따라 그 대답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일상학교는 “사람의 변화”를 통해 일상과 세상의 변화를 추구하는 운동을 해 왔습니다. 일상학교는 일상의 의미를 배우고 성찰하며 일상을 새롭게 하는 사람들을 세워갑니다. 일상학교는 가정과 일터와 삶터에서 새로운 관계와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람들을 세워갑니다.…
2023년 5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n평 작업실을 열며> 정한신(일상학교PD) 유쾌한 작당꾼들 chapter 2. ‘n평 작업실’을 아시나요? 2022년 한 해 동안 일상학교 울산-경주 샘들을 중심으로 유쾌한 작당꾼들 팀이 꾸려져서 다양한 활동을 시도했습니다. 오랫동안 책과 <시사IN> 토론 모임 등으로 익히고 벼린 생각들을 구체적인 실천과 운동으로 실행해 보자며 의기투합했고, <라이프 트렌드 2022> 책에서 제안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 ‘스몰액션(…
2023년 3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돌봄의 인문학, 돌봄의 회복을 모색하는 일상학교> 정한신(일상학교PD) 펜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돌봄’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가정 내에서 아이를 돌보는 것부터 학교에서의 학생 돌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의 돌봄, 장애인과 고령자들 및 환자들에 대한 돌봄,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돌봄까지 돌봄이라는 인간의 상호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경험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간이라는 존재는 태생부터 돌봄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또한 …
2023년 2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말을 거는 인문학, 친구가 되는 일상학교> 정한신(일상학교PD) 일상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평생을 함께 가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상학교 운동이 지향하는 가치 중에 하나는 일상의 다양한 주제들을 인문학적 사유로 해석해내고 그러한 해석을 통해 자신과 서로의 일상이 새롭게 되기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상학교의 지향은 함께하는 샘들과의 배움의 공동체가 성숙해가면서 어느 정도 우리 안에서 확인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