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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2023년 8월 여는사연 평화,영성,세상돌봄,돌봄의공동체 7월의 마지막 주를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시간으로 보내고 마지막 남은 후유증을 떨쳐 내려 노력하고 있는 7월의 마감일입니다. 잠행하듯이 숨어 있다가 격리 해제된 후 말미에 나오는 가래기침 때문에 흠칫 놀라서 자신했던 스스로의 회복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더위까지 겹쳐 진이 빠지기 쉬운데 훌훌 털고 새로운 활력으로 무더위를 이겨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7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사역워크샵을 위한 …

  • 2022년 12월 여는사연 위기의 시대, 평화를 전하며.. 약간 이른 느낌의 대림(待臨)절 첫째 주가 지나고, 미루어 둔 것 같은 차가운 공기를 대하니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교회력으로는 이미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고 2022년도 이제 마지막 달이라고 생각하면 세월의 빠른 흐름 역시 절감합니다.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발한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며, 얼마나 구호에 걸맞는 걸음을 걸어왔는지 반성해 봅니다. 중요한 몇 권의 문서들을 읽고 정리했고…

  •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그리고 아쉬운 헤어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쉽게도 2년여 기나긴 코로나19의 파도, 그리고 각종 변이의 위험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새해맞이는 우리에게 희망을 기대하는 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 온 세계가 경험하고 있는 이 어려움의 도전을 극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러나 이런 희망적 기대가 이루어지려면 우리 인류가 더 깊은 자기 성찰과 근본적인 변화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어디서라도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자기 반성과 변화를 위한…

  • 11월 들면서 소위 “일상회복”을 기치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해 오던 분위기가, 자연스런 확진자의 증가와 함께 갑자기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체 때문에 경색국면으로 갈 기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저런 모임들도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나름 활기를 경험하고 있는데 앞으로 비대면으로 장기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구소의 경우, 코로나 이후 거의 모든 모임을 줌을 이용한 비대면 모임으로 바꾸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대면모임의 장점도 있지만…

  • 2019년 8월 여는 사연작년 여름은 그렇게 덥더니 올해는 참 시원하다 하면서 왔는데 막상 8월에 접어들려 하니 여름 무더위는 역시 무더위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일터에서 혹은 휴가지에서 혹은 살림살이에서 더운 여름 건강 잃지 말고 생기(生氣)있고 활력(活力)있게 여름 생활(生活)을 하시기를 바랍니다.7월 한 달도 연구소는 숨 가쁘게 달렸습니다. 대학생들의 수련회 홍보 방문으로 시작한 7월은 함께 밥을 먹고 책(오늘이라는 예배)을 한 권 함께 윤독하며 먹는 오리지널 식객을 통해서 책읽는 즐거움과 함께 일상을 예전 혹은 예배로 산다는 …

  • 기쁜 소식 몇 가지 알리며 4월의 여는 사연을 시작합니다. 저희 연구소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동역자들의 소식입니다. 30대와 40대의 십여년을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같은 소망을 품고 서로의 여정을 함께 했던 동역자들이 이런 저런 열매를 맺는 시즌이 된 듯하여 너무 기쁩니다.우선 연구소의 대구책임이자 에듀컬코이노니아(일명 에코) 대표인 김종수 목사님이 대구 성서지역에 들어가 마을살이 한 지 7년, 같은 그리스도인들끼리도 실현하기 힘든 공동주택을 짓고 마을과 마음이 모이는 집이라는 의미의 “마읆뜰”이라는 이름을 가진 대구서재마을 4가구…

  • 연일 34도가 넘는 날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전기세 얼마 아껴 보려고 선풍기에 의지하여 더위를 나려 해 보지만 도저히 참기가 힘든 나날입니다. 대형마트로 피신가는 분들도 계시고 아예 전기세 생각하지 않고 에어콘을 켜 두는 집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8월 초중순까지 이 더위가 맹위를 떨칠 예정이라는 데 평정심을 갖고 이 더위를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상은 살아가는 것이니, 주변에서 생노병사의 소식들이 오고 가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되 뇌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 봅니다.연구소의 7월은 지리산 산청 선…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대학시절 훈련받을 때 암송하던 카드의 맨 첫 머리 구절이어서 아직도 머리에 선명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새로운 존재이며, 언제나 살아(生) 움직이는(活) 존재가 된다는 이 말씀이 새해를 맞으면서 자꾸 뇌리에 떠오릅니다. 2018년은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모든 면에서 새로워집니다. 그간 한국기독학생회 IVF의 내부 연구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탈피하여 대교회적으로 대사회…

  •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일상생활 속에서 일하고 계시며 우리를 일상생활로 보내시는 분이시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깨닫고 그에 동참한다.” 이 문구는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에 걸쳐 열렸던 연구소의 리트릿에서 함께 공유하게 되었던 사명선언문입니다. 아마 조금 더 문장을 정연하여 새로운 10년을 향한 발걸음의 지표로 삼을 예정입니다. 일상생활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며 이웃을 섬기는 사역이라는 모토를 지난 10년 넘게 사용하여 왔고 아마 이 정신은 계속 유지될 터입니다만 보다 근본적인 태…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3월을 열면서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어로 바라크(ברך)란 단어가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의미하며 다른 편으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취하는 자세와 동작으로서 찬양을 올려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6절의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 한 단어로 요약해 줍니다. 이 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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