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얼사연_청년, 함께(차재상)‘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4월 마지막 주 일요일, ‘Church M’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은 젊은이들이 주체가 되어 모든 순서를 감당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젊은이들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도 감격이었는데, 실제 젊은이들의 맡은 순서와 나누는 내용을 보고 들으니 깊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주체’가 된 청년의 삶의 내용과 이야기, <청년, 함께>의 사명이 눈앞에 실제로 펼쳐졌습니다. 다시 한…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3월 22일 난생 처음, 라디오 인터뷰를 했습니다. 3월 27일 금요일에 실시한 ‘짠내나는 청년을 위한 재정 컨설팅 <짠내, 함께>’ 홍보 덕분이었습니다. <청년, 함께>의 시작에서부터 하고 있는 일과 정신에 대해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청년을 대하는 마음과 청년과 어떻게 함께할 수 있는지 나눌 수 있어 의미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젊은이들과 함께하며 최근에 세운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모임이든 그 …
#Church_M 2024년 2월, 사순절 둘째 주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영은님의 '부흥'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묵상된 시간이었습니다. 허드렛일에도 주님을 부르며 일상에서 삼위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시간, 십자가로 향하시는 예수를 따르는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나눔을 옮겨 봅니다. . "주님의 흔적을,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며 주님 따르는 길 위의 나를 돌아보는 사순절, 다시 주님을 부릅니다. 낮은 음으로, 내 몸과 마음을 울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 "희…
#church_m _ 2023년 11월 26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함께 성서일과에 따라 말씀을 읽고 나누며 한 목소리로 찬송을 드렸습니다. 대림절을 한 주 앞둔 오늘. 성서일과의 말씀은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찬송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섬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의 다스리심이 우리 자신과 온 세상에 임함을 고백하고 그 다스리심을 구하며 2024년 새해를 여는 기도와 고백을 종이에 써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함께 나누는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
[#Church_M] _ 9월 예배 안내(9월 24일 주일 14:30 협업공간 레인트리) 9월 Church M 모임은 늘 그러하듯이 9월 마지막 주일 24일 오후 2시 30분 남산동 협업공간 레인트리 입니다. 이번 9월 모임은 세계 22억 그리스도 교회가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하는 창조절기에 맞추어 진행됩니다. "정의와 평화가 흐르는 강물"을 이야기하는 아모스선지자의 비전을 현재 하나님의 집인 우주 특히 지구촌의 상황과 연결하여 묵상하고 기도하고 창조주이신 삼위하나님을 앙망하고 예배하며 성찬을…
#Church_M_6월 Bless 예배 안내(6월 25일 주일 14:30 협업공간 레인트리) 초여름 햇살이 제법 따가운 요즘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매일의 일상의 예배, 선교, 사역 감당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6월의 모임을 한 주 앞두고 미리 광고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 6월25일 오후 2시 30분 남산동 협업공간 레인트리 말씀과 함께 성찬聖餐 을 나누고 6월초 군산챌린지와 18일 고성하프마라톤을 마치고 풍성한 성찬盛饌 을 준비하기로 한 이진웅 님의 기획과 우리 모두의 십시일반의 협력으로 …
친구를 위해 open table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친구는 고등부때까지 교회를 나가다 그만 두었습니다. 나이 60이 되어서 친구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친구는 아내와 함께 그냥 오지 않고 떡집에서 맛있는 떡을 맞춰 가져왔습니다. 마음이 따스한 친구, 남에게 베풀고 환대하기 좋아하는 부부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오기 전 제일 먼저 도착해서 싼타 모자 씌워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이 부부가 Church M 공동체를 통해 주님께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젊은이 공동체(윤슬공동체)도 자기들만의 교제를 넘…
「새로운 교회가 온다」The Shaping of Things to Come: Innovation and Mission for the 21c Church2011년 8월 22일 교회2.0목회자운동 8월 정기모임 발제문 지성근목사(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부산함께하는공동체교회)개인적 여정과 「새로운...이 온다」시리즈지금까지 나온 세권의 IVP의 「새로운....이 온다」시리즈는 한편으로는 우연히 결성된 조합이지만, 다른 편으로, 특히 내 개인의 삶의 여정에서 생각해 보면 우연하다고 할 수 없는 결합이다. 특히 필자 개인의 최근 10년여의 …
IVF 일상생활 사역연구소(소장: 지성근간사)에서 주최한 교회 2.0 컨퍼런스가 있었다. 서울 준비위원으로 준비모임에 참여하고,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오늘은 물끊이는 포트들과 커피 드립 주전자를 가지고 약간 일찍 장소에 가서 강사들과 점심을 같이 할 수 있었다. 첫번째 강사로 송창근 목사님이 홍대앞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예배를 드리게된 과정, 그리고 홍대앞 클럽에서 진정한 예술과 문화, 그리고 살아있는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나누어주셨다. 두 번째 강사는 매 주일 장소에 매이지않고 들과 강과 산을 걸으며 예배드리는 …
독신은 정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여러 모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독신으로 살아볼까 하는 생각이 종종(아주 종종 ㅋㅋ) 들기도 합니다만.. 제 마음 속에 독신으로 살아볼까하는 생각은 이 땅에 팽배한 '편의주의', '개인주의의 탈을 쓴 이기주의'에 기반한 것 같아서 곧 생각을 접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