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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9_ 데이트의 영성을 위한 기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8_ 독서의 영성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7_ 목욕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6_ 여행에 대하여 묵상하면서 드리는 기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5_ 옷을 입으며 드리는 기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4_ 음악과 영성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3_ 출퇴근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엽서2_ 월요일에 드리는 기도
제가 소장님을 처음뵌 것은 부산 IVF 사경회 때였습니다. 당시에 소장님은 예레미야서를 강해하셨죠. 눈에 넣은 안약이 흘러내린 장면을 사진찍고 올리면서 예레미야를 들먹거린건, 아마도 그때의 강렬한 첫인상 때문인듯합니다. ^^ 예배당과 교회 안의 선지자가 아닌 열방을 위한 선지자로 예레미야를 부르셨지만, 바벨론이라는 이방 세속의 나라에서 집을 짓고 생산하고 일상을 영위하라는 그의 선포에 백성들은 강한 거부감을 일으켰지요. 울타리를 둘러치고 그 안에 머물러 종교적인 활동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잘 한다 생각하는 우리의 굳은 의식을 …
기도하는 손이 그려진 액자와 평화의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