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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클럽 민수기 10장 1절 36절 나눔 요약 251024 나팔 소리, 모세의 외침-기억의 매체 은으로 만든 나팔 두 개의 사용 규칙을 이야기하는 10장 10절까지가 광야 여정을 위한 준비에 대한 말씀과 그것에 대한 순종이었다면 10장 11절부터 이제 기나긴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이 시작됩니다(22장 1절까지). 11절부터 13절까지와 33절부터 36절까지 사이에 14절부터 28절까지의 행군 순서와 29절부터 32절까지 모세가 장인 호밥에게 함께 갈 것을 간청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 봉투형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앞뒤로…
엘비스클럽 민수기 9장 1절 23절 나눔 요약 251017 정체성과 방향성-주의 지시를 따름 9장 1절의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이듬해 첫째 달에”는 시간적으로 1장 1절의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이 년이 되던 해 둘째 달 초하루에”보다 먼저입니다. 민수기가 단순하게 시간순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갖고 기록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민수기 9장의 유월절 규례(1-14절)와 성막 위 구름을 보고 인도받는 이스라엘(15…
엘비스클럽 민수기 8장 1절 26절 나눔 요약 251010 비추는 빛, 살아있는 제물 실제로 시내 광야를 떠나서 가나안 땅에 이르는 행군을 하기 전에(cf.10:11-12),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챙겨야 할 사항들을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성막을 세우고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한 뒤 주님 앞에 각 지파들이 제물을 드려 레위인이 회막일을 위해 쓰도록 하셨는데(7:1-10), 8장에서는 그 레위인을 정결케하고 구별하여 흔들어 드리는 제물(요제)로 바쳐서 제사장에게 드려 제사장을 돕는 직무를 하게 하는 방법과 이유(의의)를…
엘비스클럽 민수기 5장 6장 나눔 요약 250919 일상의 회복과 헌신, 복과 평화를 비는 삶을 지향하며 시내산을 출발하기 전 진을 정비하고 행진의 순서를 위해 군사가 될 만한 사람들을 계수하고(1-2장), 진의 정주와 진행에서 중심이 되는 성막에서 섬길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임무를 배분하기 위해 레위인들을 계수하고 배치한(3-4장) 다음, 하나님께서는 다시 모세에게 이 새로운 여정에 임하게 될 공동체에 생길 수 있는 부정적인 문제들(5장)과 적극적 에너지를 공급하는 헌신자인 나실인 제도(6장)를 세밀하게 다루어…
엘비스클럽 민수기 1장 2장 나눔요약 250905 광야에서 진도치고 행군도 하고(첫번째 인구조사) 민수기(numbers)는 두 번의 인구조사(1장, 26장) 때문에 부쳐진 이름이지만, 히브리성경의 원래 제목은 bemidbar(בְּמִדְבַּר)(in the desert) “광야에서”입니다. 출애굽해서 13개월이 지난 후 (두번째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cf.9장), 시내광야에 도달한 지 11개월 후(출19:1)가 민수기의 시작시점 입니다. 출애굽기 하반부의 성막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과 이스라엘의 수…
엘비스클럽 요한계시록 19장 1절 21절 나눔요약 250613 할렐루야 그리고 백마 탄 자 계시록 19장에는 “할렐루야”가 4회 반복되는데 신약에서 유일하게 이 단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은 시편에서 마지막 146편 이후 할렐루야 시편에 이 단어가 주로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물론 그 앞에도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피날레에 가까이 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1절에서 10절은 하늘에서 울리는 찬양 소리 같은 청각적 요소가 지배적이고 11절에서 21절은 시각적 이미지가 지배적입니다. 이 두 부…
엘비스클럽 요한계시록 13장 1절 18절 나눔 요약 250425 The Reality : 황제 권력 숭배- 모방과 패러디로 점철된 생활과 신앙 요한계시록 13장은 베리칩, 바코드 논란을 불러일으킨 “짐승의 수, 666”으로 악명이 높은 대목입니다. 이런 선입관 때문인지 13장을 대하는 이들의 마음은 무섭고 압도당하는 느낌입니다. 압도적인 횟수(26회)로 반복되는 “짐승”이 무엇이며 그 특징과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본문을 통해 알아가는 것이 선정적인 해석을 극복하는 길입니다…
엘비스클럽 요한계시록 11장 1절 19절 25041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적대하는 세상 속 교회의 운명에 대해 여섯째 나팔(8-9장) 이후 일곱째 나팔이 불기(11:16-19)까지 10장과 11장:1-15이 존재한다는 것이 가진 의미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10장은 이 시기를 살아가는 요한을 비롯한 성도들에게 “작은 두루마리”인 말씀을 받아 먹고 예언하는 일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것이라면 11장은 이 시기에 관한 또 다른 중요한 이슈를 다룹니다. “두 증인”의 존재가…
엘비스클럽 요한계시록 3장 14절 22절 나눔요약 241129 교회의 절망과 희망을 보다 라오디게아는 소아시아 브루기아 지방의 가장 부유하고 유력한 도시였습니다. 은행업과 의류업이 발달하고 안약으로 유명한 도시였지만 좋은 물이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었기에 온천수로 유명한 히에라폴리스(현 파묵칼레)나 만년설에서 나오는 물로 유명한 골로새에서 물을 연결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온천수도 만년설의 차가운 물도 오는 도중에 그 본색을 잃어 버려서 로마인들의 속담에 라오디게아의 물은 역겨워 토하고 싶다는 말이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 …
엘비스클럽 요한계시록 3장 7절 13절 나눔요약 241122 소수 콤플렉스를 넘어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교회(2:8-11)는 인자로부터 나무람을 받지 않은 교회이고 또한 스스로 유대인들이라 말하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어려움이 있는 교회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묵시 서신의 수신인과 발신인을 밝히는 도입부에 묘사되고 있는 말씀하시는 분이 나머지 교회에서는 1장에 이미 계시된 인자의 모습중 하나인 데 반해 이곳의 묘사는 이사야 22장 22절의 “다윗의 열쇠를 지니신 분”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