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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할까’란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난 어떤 이야기의 한 부분인가’라는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알라스데어 매킨타이어의 이야기가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늘 성경의 이야기를 내 삶에 끌어다 맞추곤 하는데 반대로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나의 삶의 이야기는 어디쯤 속해 있는가를 아는 것이 이 복잡한 …
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골로새서의 '만물이 예수님 안에 있다'는 말씀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 만물안에 우리의 모든 일상의 삶과 영역이 포함된다는것이 새롭게 정리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믿고,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 한참 '성경은 내러티브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내 귀에 많이 들렸던것 같다. 그래서 성경은 드라마다, 혹은 …
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이전 세대와 다르게 오늘날 우리는 더욱 복잡해지고, 변화 속도가 가속화되며, 자연히 불확실성이 커진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현대사회에 예수 그리스도로 이룬 구원의 유일성을 제시하는 기독교 신앙은 과연 샬롬의 평안을 주는 진리와 통합의 축으로 작용하도록 전달할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듯이, 다양성을 꿸 바늘이 필요하…
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새로운 것은 아니고, 오히려 오래전에 한 청년이 네게 해준 말이 생각난다. “목사님, 교회에서 하는 설교는 동화 같은데, 세상은 통속 소설 이에요.” 사회 초년생인 한 그리스도인이 겪었던 좌절감을 표현해 주는 이 한 마디가 다시 떠오른다. 그 외에도 고민하던 몇몇의 얼굴들과 그들의 이야기들도… 사실 성경 이야기도 통속 소설 같은 내용이 많은데, 그걸 굳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