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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최근 <선교한국>과 <Hope선교회>에서 봄학기 선교훈련과정을 광고하면서 아래 그림과 같이 “일상” 혹은 “삶 혹은 생활(Life)”과 “선교”를 연결시키는 지점에 이른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초창기 연구소를 홈페이지를 통해 들여다 보시던 분들 중에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 데 “Missional”을 왜 이야기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시는 분이 꽤 계셨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삼위 하나님으로부터 보냄 받은 우리의 삶, 일상생활이 바로 사명의 자리이며 하나님이 먼저 일하시고 계시는 선교의…

  • 갈라디아서6장1절에서10절에는“스스로 속이”는 것에 대한 언급이 두 번 나옵니다.첫 번째는 범죄한 형제들을 대하는 상황에서 나오고(1-5절)두 번째는 공동체에서 가르치는 자를 비롯한 교회 공동체의 식구들의 경제적 형편을 대하는 상황(6-10절)에서 나옵니다.이것은 죄용서를 삼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자로서 자신을 속이고 다른 사람의 범죄를 대하지 말라는 의미이고,또한 물질을 삼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자로서 자신을 속이고 물질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여 사용하려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한 마디로 대인관계나 재물을 대하는 등의 일상생활을…

  • 연구소는 아마 일년중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어쩌다 보니 하반기 연구지 편집 제작 배포로부터 시작하여 연구소의 주요한 사역들이 이 시즌에 다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와 이번 주 종교개혁기념 <일상생활사역주간>을 위한 각종 캠페인으로 연구소는 후끈거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접하게 되는 묵상거리들을 포착해 보자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고 이것이 일종의 생활의 훈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례화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

  • 두번의 태풍이 할퀴고 지나간 땅은 이리지러 어지러운데 오늘의 하늘만은 그동안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파아란 색깔을 품고 있으니 무심하기까지 하다 느껴집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은 이렇게 흘러 가는 모양입니다. 무척이나 뜨거웠지만 그런 여름날씨도 계절의 변화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저희 연구소의 여름도 나름 뜨거웠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우선 연구소 전 멤버들은 CAR 전국학사수련회에 참석하여 수련과 휴가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직후 이내 연구지 Seize Life 원고수집과 편집작업에 돌입하여야 했습니다. 더불…

  • 한 달의 삶과 사역을 정리하는 이 즈음쯤 되면 늘 느끼는 것은 시간이 총알처럼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달은 무엇을 하였나 생각할 때 마다 또한 느끼는 것은 "무익한 종이다"라는 성경의 말처럼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고 있구나 하는 회한입니다. 그래도 주인이신 삼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진멸되지 않고 살아있구나 하는 지점에 이르면 새로운 다짐으로 한 달을 시작해야겠다는 염치없는 용기를 내어 보게 됩니다. 5월의 첫째날 울산의 한 모임에 참석하여 "선교적 교회"와 관련한 …

  • 촛불집회, 카오딕, 하나님나라 운동 지난 40여일 이상 우리의 뉴스의 일상적 주제가 된 ‘촛불집회’에 대해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는 불편함과,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다는 책임감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됩니다. 연일 방송은 이번 촛불집회에서 보게 된 새로운 시대의 운동의 방식과 방향에 대해 특집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분명히 2000년 이후 대중 집회의 방식과 방향은 이전 시대의 강력한 지도부가 이끄는 조직적인 모습보다는 상당히 자율적인 개인들과 그들의 자발성에 기초하지만 동시에 어떤 질서를 창출해…

  • 설 휴일을 맞아 오래간만에 어린 시절 친구와 만났습니다. 오랜 동안 떨어져 있어도 금새 허물없이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 친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스스럼없이 요즘 하나님과 줄다리기하고 있는 자신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친구의 고민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수년 전 부도를 맞았고 그런 와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을 빌리고 그것을 수년이 지난 아직도 갚지 못해 지금도 조금씩 상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내에게도 이런 사정을 다 말하지 못하여 현재 하고 있는 일속에서 회사에 손해는…

  •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 대하여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 가운데 사랑으로 충만케하여 주소서. 일상생활의 사역이 주님을 따라 한걸음씩 걸어가는 것임을 깨달을 때마다 주님의 그 마음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우리의 무력감 가운데 주님의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오니 기도하는 순간마다 신실하심으로 함께하시고 인도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동역자들의 삶 가운데에도 주님의 동일한 은혜와 사랑과 인도하심과 복주심이 충만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 칼럼 1 "예수는 그리스도시다"라는 신앙고백의 참된 의미를 찾아서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중의 핵심은 "예수는 그리스도다" 혹은 "예수는 주시다"입니다. 성령강림이후 초대성도들의 삶에 대해서 사도행전 5장 42절은 이렇게 묘사합니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요한사도도 2세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편지인 요한일서 5장 1절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연구소 일정 게시판 내 결과

  • 1. 기독시민대학 2022년 2월 연속 강좌 ‘이 넘실거리는 세상, 물위를 걷다’ (1) 기독시민대학 기독시민대학(기독법률가회, 기윤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좋은교사운동, IVF직장인모임)은 일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보냄받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살아갈 수 있도록 구비하고, 성도들의 연대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독시민단체 간 연합모임입니다. (2) 2월 강좌 ‘이 넘실거리는 세상, 물위를 걷다’ 1) 취지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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