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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4월은 이모저모로 바쁜 한 달이었습니다. 연구지 출간을 위한 기금모금 청탁이후로 많은 분들이 마음을 같이 해 주셔서 (현재까지 총 모금액은 7,098,430원입니다) 제10호 연구지 제작작업에 돌입할 수 있었고 마침내 4월 24일 연구소에 입고되어 현재 발송중입니다. 기금을 보내신 분들에게는 1호부터 10호까지 전질을 보내 드렸고 각 신학교 도서관과 주요도서관에도 발송을 하는 중입니다. 특히 이번 호의 주제인 “옷과 일상생활의 영성”은 매우 가치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이 주제와 관련된…

  • ^ 위의 그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새해가 되었습니다. 달력도 바꾸고 수첩도 바꾸고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을 바꾸어 우리에게 주어지는 현재들을 새롭게 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2013년도 일생사연(일상생활사역연구소) 동역자 모든 분들이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어디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성령의 충만함으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성령충만과 일상생활”혹은“성령충만을 일상생활에서 누리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주제가 2013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관통하는 화두가 될 것입니다. 지난 1…

  •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특별한 날에 이 글을 씁니다. 주변에 2월 29일이 생일인 분이 있어서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4년에 한번씩만 생일을 맞으니 이런 분들은 아주 특별한 분들이죠. 그러나 따지고 보면 우리가 매일 매일 맞이하는 날들이 어제의 그날이 아니므로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특별한 분들이시죠. 매일을 특별한 날로 대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대하는 마음으로 3월을 훈련하며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데까지 생각이 갑니다. 따뜻한 기운이 시작되는 3월을 이렇게 특별하…

  • 바야흐로 시즌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입니다. 일단 여름 장마시즌이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걱정하는 것은 강준설한다고 파헤쳐 놓은 곳 주변에 물난리와 재난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재난을 당하면 누구보다 어려운 분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데 아무쪼록 이런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시즌으로 말하자면 이번 주는 전국의 대학생 선교단체들이 대부분 수련회를 하는 수련회시즌입니다. 아마 이어서 각 교회 대학부들의 수련회에 중고등부의 수련회가 계속될 것입니다. …

  • 6월에 포이에마에서 나올 책 한권을 읽고 추천사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도널드 롤하이저라는 카나다의 카톨릭 학자가 쓴 책인데 이 분은 헨리 뉴엔을 잇는 개신교와 카톨릭을 아우르는 영성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분입니다. 일 상생활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씩 다루면서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성, 식사, 결혼, 죽음, 사회정의, 성차,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인간으로서 갖는 한계와 제한 속에서 오히려 일하시는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하반기 연구…

  • http://blog.daum.net/_blog/photoList.do?blogid=0Bi9m#ajax_history_home 그림발췌함께 삶을 나누는 교회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주말 수련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반적인 교회와는 달리 일상생활에서의 삶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배의 현장으로 강조하기 위해 주중 모임을 최소화하고 대신에 두달에 한 번씩 이런 형식으로 함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원래 의도입니다만, 많은 식구들이 이제 아이 한 둘을 낳아 기르는 중이라 이렇게 바깥으로 나가서 생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을…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런 새해 인사들로 2009년을 시작하였는 데 또 다시 구정 연휴를 보내면서 새해인사로, 덕담으로 사람들에게 복을 빕니다. 대개 일상적인 삶에서는 반복하는 일을 사람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싫다고도 하지 않고 짜증내지도 않고 이런 복비는 행위를 오히려 좋아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하는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대표적인 하나님의 언약이라 할 수 있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이 보여 주…

  • 설 휴일을 맞아 오래간만에 어린 시절 친구와 만났습니다. 오랜 동안 떨어져 있어도 금새 허물없이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 친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스스럼없이 요즘 하나님과 줄다리기하고 있는 자신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친구의 고민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수년 전 부도를 맞았고 그런 와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그것을 수년이 지난 아직도 갚지 못해 지금도 조금씩 상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내에게도 이런 사정을 다 말하지 못하여 현재 하고 있는 일속에서 회사에 손해는…

  • 일상생활의 현실적 감각을 놓아버린채 신앙함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매일의 일상을 감사하고 더욱 소망하게 되는 것은 일상의 느리고 단조로운 순간들조차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과 동행이 드러나는 장으로 비로소 인식할 때 가능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 매일 새로운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사역을 위해서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더불어 기도합니다. 첫째는, 오늘 ESF 간사수련회에서 연구소장님의 강의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사역에 관하여 강연을 할 때 소장님께 지혜와 열정을 더하셔서 강의에 참여한 이들이 일상생활사역을 위한 보냄받은 존재감(Missional Identity)를 형성하고, 향후에 선교현장과 공동체를 섬길 때 일상생활사역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필요한 도전과 나눔이 잘 이뤄지도록 인도해 주소서. 둘째는, TGIM 운동을 올해 들어 더욱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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