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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상생활사역주간 기념 'Salon de 식객' 신청서 링크: https://1391korea.net/s/35 . "일상생활사역주간"은 일상생활사역과 영성의 회복이 오늘날 한국 교회에 필요한 미완의 종교개혁 과제임을 알리는 집중 캠페인 기간입니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오늘날의 종교개혁 과제로서 '일상생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여 그 의미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 2022년에 함께 생각해 보고 공유하고자 하는 주제…
2022 일상생활사역주간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 사역주간 기간 : 10월 24일(월) ~ 11월 6일(주일) “일상생활사역주간”은 일상생활사역과 영성의 회복이 오늘날 한국 교회에 필요한 미완의 종교개혁 과제임을 알리는 집중 캠페인 기간입니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오늘날의 종교개혁 과제로서 ‘일상생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여 그 의미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2022년에 함께 생각해 …
2022 일상생활사역주간 포스터 공유 프로젝트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2009년부터 매년 종교개혁주간에 맞춰 “일상생활사역주간”을 선포하고 일상의 신학과 영성을 회복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는 운동이 오늘날 우리가 완수해야 할 종교개혁의 과제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2022년은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갖고자 합니다. 교회의 위기, 기독교의 쇠퇴기를 맞고…
2022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캐치프레이즈 “하나님의 경륜” 오이코노미아 와 “하나님의 나라”는 창조하고 회복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일을 표현하는 은유들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는 집안일(oikos)에 토대를 둔 개념을 확장한 것이고, 후자는 군주제에 대한 역사적 개념에 토대를 두고 있다. 경륜/생태학 모델은 특별히 오늘날에 적절하다. 점차 세계는 생태학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과학은 지구의 광대한 생태계를, 생명과 물질의 복합망(complex web)과 인간의 삶과 문화의 모든 차원에 대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 언젠가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준비하며 공동체적 독서 운동 'Salon de 식객'(살롱 드 식객)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1) 일시 : 2021년 2월 19일(금), 21시 -23시(2) 대상 : 함께 책 읽고 대화하고 싶은 모든 분(3) 모집인원 : 15명 선착순(4) 모임 방식 : ZOOM 미팅 방식으로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같이' 커피 마시며 함께 읽고 대화합니다.(5) 함께 읽을 책 : 1세기 시리즈(로버트 뱅크스, IVP)『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2017『1세기 그…
컴퓨터를 끄고 원고지를 꺼냈습니다. 메모장 프로그램에 두서없이 나열한 글감들을 잘 배열하면 뚝딱 글 한 편 나올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쓸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엇부터 어디까지 써야할지 답이 나오지않아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알 수 없는 충동에 끌려 손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2019년 6월 말, 저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떠납니다. 우리나이로 마흔하나, 삼십대를 꼬박보낸 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왜 그만두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먼저 말씀드립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는 것…
미션얼사연 2월의 일상학교 이야기, 3월의 새 출발 _ “생활의 발견 - Life Literacy” 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독서와 나를 넘어서는 읽기를 통한 시민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일상학교는 꾸준히, 그리고 새롭게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2월부터는 특별히 1주일에 한 번 이상 글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일상학교 생활의 발견 - Life Literacy”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고 서로 글쓰기를 격려하기 시작했습니…
미션얼사연 사람을 세웠습니다. 1월에 일상학교 코디네이터로 세 분을 세우고 함께 일상학교를 꾸려가기로 했습니다. 부순애, 이하정, 권은선 샘이 각각 부산 캠퍼스, 양산 정관 캠퍼스, 울산 캠퍼스의 코디네이터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 코디네이터는 각 지역의 일상학교 모임을 널리 알리고 일상학교 PD와 함께 모임을 기획하거나 아이디어를 모으고 모임을 함께 진행하는 일을 합니다. 자원 봉사를 하면서 시간과 마음을 쏟아야 하는 일인데도 흔쾌히 함께해 주셔…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일상학교가 부산, 울산, 양산에 이어 부산 정관 지역에서도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새로운 과정을 실험하고 만들어 가는 부산 캠퍼스에서는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과 뉴스카페, 홍정환 선생이 진행하는 환상문학과 일상 과정이 꾸준히 진행되었습니다. 브런치 모임, 영화와 일상 과정, ‘놀자! 일상학교’, “4차 산업혁명과 코딩, 코딩 교육” 특강(김종수 소장)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부산 캠퍼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양산 캠퍼스는 정관 지역의 샘들과 함께하는…
8월에 일상학교는 부산, 울산, 양산 캠퍼스에서 함께하는 분들의 필요에 따라 각각 다른 성격의 과정들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시사주간지 <시사인> 토론 모임인 뉴스카페 부산 모임,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브런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여러 분들이 출산과 아기 양육에 집중하게 되어 그 외의 분들을 중심으로 뉴스카페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산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양육하는 엄마들의 필요에 따라 부모 교육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부모라면 지금 꼭 해야 하는 미래 교육>,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