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방송준비(100719월) 주제: 일곱가지 죄악 中 탐욕 정리: 홍정환 참고: 신원하, “탐욕(貪慾; Avarice)” (기독교사상 2010년 2월호) “탐욕, 텅 빈 우물” (그말씀 2004년 2월호) 탐욕이란 탐욕(avarice)의 라틴어 어원 ‘아바라티아(avaratia)’는 재물을 더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라는 뜻이다. 즉 탐욕이란 돈, 재물, 명예를 더 소유하려는 욕심이다. 단테는 “자신이 필요한 것보다 더 소유하려는 욕구”를 탐욕이라고 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조금 더”이다. …
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10년 6월 21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예술과 일상영성 * 참고자료 폴 마샬,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 IVP, 2000 ▲ 예술가 하나님과 예술가 피조물 어떤 사물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상상하고, 창작하고, 여러 가능성을 마음 속에 그려 볼 수 있다는 것은, 노동하고 사유하는 은사만큼이나 이 세상에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은사들이 없다면 우리 세계의 대부분은 냉랭하고 음울해질 것입니다. 책은 단조롭고 교훈적인…
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10년 5월 24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선거 ▲ 들어가면서 이제 6.2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어서 모든 이슈가 선거와 관련하여 논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주요한 제도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기본적 권리이자 의무라고 일컬어집니다. 그렇다면 선거를 맞이하여 그리스도인은 어…
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09년 2월 1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가난 * 참고자료 - 로날드 사이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IVP, 2009 ▲ 들어가면서 - 만연한 가난의 모습들 최근 아이티 지진 사태는 지진 피해 자체로 인한 안타까움에 더하여 극심한 빈곤 상태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인하여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가난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악화시키고 사람들의 최소한의 생존조차 어렵게 하고 …
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09년 1월 25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재테크와 보험의 영성 * 참고자료 - 이영선, 되도록 빚지지 않고 재정을 잘 관리하는 법, 소리 2007년 6월호, 27-29면 - 방선기, 그리스도인의 일상다반사, 포이에마, 2009, 155-156, 160-162, 165-168면 ▲ 들어가면서 - 부자 아빠 신드롬과 재테크 열풍 IMF 경제위기 이후 특히 각광 받고 있는 분야가 재테크입니다. 그리고 이와 관…
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09년 1월 11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돈의 영성 * 아래의 글을 수정 전재하였음을 밝힙니다. - 편집부,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대학가 통권 116호, 2002년 11월호, 9-14면 ▲ 들어가면서 - 새해의 결심과 돈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올해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좀 더 넉넉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집니다. 혹은 올해에는 좀 더 규모있는 재정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합니…
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09년 12월 7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환경 돌보기의 영성 * 참고 - 폴 마샬,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 IVP, 2000 - 애들 알버그 칼훈, 영성훈련 핸드북, IVP, 2007 - 강영안, 십계명강의, IVP, 2009 ▲ 자연과 환경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 태도 현대 세계에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마치 땅과 자연과 환경이 우리 인간의 소유물인 …
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09년 9월 28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30대 ▲ 들어가며 30대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일 것입니다. 그는 서른에 이르러 자꾸만 떠나가는 청춘과 사랑에 대하여 아쉬워하고 점점 더 비어가는 가슴을 안타까워하며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확실히 20대가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이라는 싱싱한 느낌을 주는 것이라면 30대는 이제 그러한 열정을 조금은 내려놓고 현실과 생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