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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 CASE 나눔터 게시판 내 결과

  • #일상사연+ - 법조계의 성도들* '일상사연+'는 일상을 살아가는 성도들과의 만남 속에서 일상생활의 영성과 하나님 나라를 사는 현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이야기 나눔입니다. 주변에서 일상사역자로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의 이야기들을 나눠주시면 함께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2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반. 부산대 법대 IVF 출신으로 교제하고 있는 형제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한 사람은 이진 형제로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출신으로 현재 부산지방법원 근처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형제입니다. 법대 재학시절부터 학과 안에서 기도 모임…

  • 페이스북에 사적으로 올렸던 글이라 반말투입니다. ^^;;***자료 찾느라 하드를 뒤지던 중, ETT(Experiencing the Trinity;삼위일체 경험하기) 초창기 때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좌측부터 지성근, 박재희, 홍정환, 이은섭님이다. 사진은 정한신님이 찍었던 것으로 기억된다.애당초 ETT 모임은 은섭형(사진 우측, 커피 마시는 사람)의 영적/신학적 필요(?)를 채우는 것을 1차적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나는 신대원 입시를 준비하려고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던 중이었다. 아, 그 전에 몇몇 사람과 함께 지성근 간…

  • 저는 산업보건을 전공했습니다. 일상속에서 직업병으로 인해 고통받을 수 있는 근로자가 직업병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운 가운데 일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기전부터 요통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현재 직업을 통해 요통이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되었다면, 이는 직업으로 인한 업무상 질병으로 간주하여 통상적으로 산업재해보상법에 따라 처리가 가능합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때문에 통상적으로 하는 일마저 하지 않기로 결단한 것이 옳은 일일까요? 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좀더 적극적으로 질병을 치료하여 건강한 몸으로 좀더 …

  • 정~말 오랫동안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리스도인이 아닌채 방탕하게 살았다고는 생각지 마세요~^^ 대학생활을 통해 복음주의적인 기독인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그런 고민을 보고 있었던 많은 주위사람들은 제가 신학교에라도 진학을 할줄 알았었나봅니다(제가 좀 수선을 떨었었나보죠?ㅋ). 그런데.. 제 고민의 결론은 세상속에서 세상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겁도 없이 세상속으로 들어갔죠.. 정말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취업!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속셈학…

  • 저도 접촉사고의 경험이 있는데 그 때 내 모습을 바라보면 자신을 방어하는데 급급하고 상대가 수용하지 못하는 것 같으면 목소리가 조금씩 흥분하는 걸 느꼈습니다. 결국 시시비비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만으로 결론을 내리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고 서로가 웃으며 양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좀 더 전문적인 보험회사에게 사건 처리를 맡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황 설명을 할 때 큰소리보다는 오히려 '온유'한 모습을 드러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온유가 약한 모습이라기 보다는 상대방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강한 힘이 있다고 …

  • [CASE] 보수를 받지 않고 하는 일들은 열등한 것으로 취급되는 것 같습니다. 의미있는 일은 꼭 보수를 받는 일에 국한되는 것일까요?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처음 만나면 서로 인사를 하게 됩니다. 서로의 이름을 이야기하고 나면 곧잘 "무슨 일을 하십니까?"라고 물어봅니다. 이 때 우리는 그 질문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답해야 할 것은 "나는 교사입니다", "나는 회사원입니다" 등등 현재 보수를 받고 하고 있는 구체적인 직업입니다. 만약 보수를…

  •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다 - 환대의 영성 [CASE] "사람들을 집에 초대하고 대접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의무들에 더하여 또다른 의무를 지는 것 같고, 그래서 부담이 됩니다. 일하고 쉬기도 바쁜 일주일 중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보다는 '우리 집'에서 '우리만을 위한' 쉼의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환대의 영성, 그 기쁨을 이야기하다] 바쁘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우리네 일상생활입니다. 현대 사회는 일상생활에서 바쁘다는 것을 거의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바쁜 사람은…

  • 지난 주일날 집안 청소를 하면서, 베란다에 화분을 옮겨 심으면서 작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집과 삶, 주거와 함께 사는 삶... 집 자체가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이 행복을 채워가는 것임을 깊이 느낍니다. 더욱 연구하고 기도하게 되는 것은 '좋은 주거'를 만들기 위한 그러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해 집 자체가 그 넓이나 인테리어 등등이 아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구조로 형성되어 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주거디자이너의 고민의 열매가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합니다.

  • 저는 요즘, 모건설회사에서 나와서 가구와 인테리어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거학 공부를 병행하면서 문득 문득 떠올리는 생각들이 있어 문장력이 부족하지만, 몇글자 적습니다. 인간에게 필수적이라는 의식주 그중에 주거...... 주거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그리고 어떤 주거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가? 그렇다면 도대체 행복하게 만드는 주택설계도면은 존재하는 것인가? "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집 = 큰 평수 = 고급인테리어 = 좋은 주거 = 행복" 행복이 이런 …

  • 간만에 여유롭게 한가한 사무실 분위기입니다. 금요일 오후인데다, 윗분들이 거의 출장을 가 계셔서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저도 업무시간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어요ㅎㅎ. 저는 요즘 우리 가정(결혼한 지 4개월째)에 있었던 갈등, 안 좋은 분위기가 은혜로 좀 해갈을 본 듯해 좀 나눠보려고 합니다. 결혼 전에 한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드를 드렸는데, 목사님께서 우리 두 사람에게 결혼하면 전도서를 둘이서 꼭 같이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늘 현재를 사는 동안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면서 행복하게 살아라고 말씀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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