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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IVF 겨울훈련장인 김해의 초량교회 수양관을 방문하여 수고하는 간사님들과 교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일상생활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허드렛일이 곧 예배이며, 자원봉사를 통해 섬김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일상의 영성을 훈련하자는 이야기로 마무리했답니다.
[교회 2.0] "교회의 목적은 사람들이 종교적이 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매주 7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 하워드 스나이더, 교회 DNA, IVP, 2006, 33면.
목숨걸고 병원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그러나 열심히 안한다고, 의심하는 리더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속에서 무서운 생각까지... 식사 후에 잠시 짬을 내어 기도하러 교회로 가서 기도할 때 우리 주님 마음을 추스리게 해주시며, 저주에서 축복의 기도로 바뀌어지게 해주셨습니다. 발걸음을 돌이켜 다른 곳으로 갔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전쟁같은 세상가운데 수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를 깊이 축복합니다... :)
목사님~ 잘 지내시죠? 저번에 내려갔을데 좋은 자극 받고 올라왔습니다. 여기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사하신 빨간책은 잘 읽고 있습니다. 이전에 스터디할 때가 생각나더군요ㅋ 수고하십시오~
"서로를 향한 칭찬과 사랑의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받기 기뻐하시며 우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쁨과 힘을 얻습니다.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의 칭송은 사랑의 울타리를 더 든든히 세웁니다. -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08년 10월호 중에서. 오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칭찬을 나누는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