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생태교육공동체_에코 이야기 생활신앙고백으로서의 삶을 기대하며.....'현미선생의 도시락' 이란 만화책을 보며 에코사역이 지금 이곳에 꼭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식문화를 통해 삶의 모습이 새로워지는 것을 봅니다. 의식주 문화가 구원의 자리로 옮겨갈 때 복음의 총체성을 보다 쉽게 이야기해 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일상 속에서 복음의 생태적 감수성을 나누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올해도 마을교육공동체_와룡배움터와 함께 살아갑니다. 작년에 지원했던 대구 달서구 평생학습 사업을 올해도 기획하는 역…
‘일상학교’는 함께 모여서 떠들고 상상하고 즐기면서 일상을 배우고, 일상을 나누며,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학습 공동체입니다. 일상과 일상성, 일, 가정, 관계와 성, 시민 공동체, 법과 제도, 종교 등 일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배우고 함께 나누면서 일상을 의미있게 살아가고 일상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세워가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