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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상연정(常戀亭)에서… - 일상, 하나님의 나라 (1)<소리> 2012년 8, 9월호.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 열린 시상식 한태섭 학사본 연구소 캐나다 토론토 지역 실행위원캐나다에서 생활하다 10년전 귀국하여 한국에서 8년을 살았다. 그리고 2년전 다시 캐나다로 건너오게 되었다. 캐나다로 가자고 했을 때 둘째 아들 예현이가 네 식구 중 가장 많이 주저했는데 그 이유가 영어로 생활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한국에 있는 동안 경쟁적 교육방식에 대항하여 나름 우리의 방식대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당시 5학년이지만 알파벳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영어 실력이었다. 아내와 나는 이런 저런 희망적인 말…

  • 고귀한 일, 고단한 일IVF 「대학가」 2012년 7·8월호: 6-9.여자의 눈꼬리가 가볍게 떨렸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따금 깊은 한숨을 내쉬던 여자는 결국 손을 뻗었다. 여자의 시선과 손이 향한 곳에는 탐스런 열매가 가지 끝에 위태롭게 달려있었다. 여자는 무엇에 홀린 듯 몽롱한 눈빛을 띄며 열매를 입으로 가져갔다. 향기롭고 달콤한 액체가 이빨 사이로 흘러 들어갔다. 여자는 눈을 꼭 감고 천천히 과육을 음미했다. 잠시 후 여자는 열매를 하나 더 따서 남자에게 가져갔다. 남자는 잠자코 여자의 말을 들었다. 과즙의 달콤함과 과육의 부…

  • 상연정(常戀亭)에서… - 폭력 충만한 일상 (2)<소리> 2012년 6, 7월호. 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혹자…

  • 상연정(常戀亭)에서… - 폭력 충만한 일상 (1) <소리> 2012년 4, 5월호. 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 "한계상황 받아들이기"이명진 (본 연구소 서울지역 실행위원, Withus 컨설팅 코리아 CEO)매일 오전 10시 넘어서 출근해서 저녁 7시 30분 정도면 퇴근하는 사장이 있다면? 과연 이렇게 늦게 출근을 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고, 혹 어떤 사람들은 이를 보고 부러워할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아내가 아침 일찍 출근을 하다 보니 나는 대충 집 정리하고 4살, 7살난 두 딸을 care하며 어린이집, 유치원에 데려다 준 후 출근을 한다. 그리고 아…

  • [일상 사연] <나탈리 뒤투아에 대한 묵상> : 인생의 비극은 실패가 아니라, 아무런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구덕모(본 연구소 대구지역 실행위원) "인생의 비극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달성할 목표가 없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비극이다. 목표달성에 실패하는 것은 치욕이 아니다. 그러나 달성할 목표가 없는 것은 치욕이다. 그러니 높은 목표를 정하고 자기를 믿고 도전하자. 어떤 일도 가능하다!" (나탈리 뒤 투아. 남아공수영선수) 2001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한 뒤…

  • “이런 싸가지.....” 목사인 저의 입에 이와 비슷한 말들이 굴러다닐 때가 있습니다. 혹자는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을 늘 강조하시더니 '그것 봐요. 목사님도 세상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제가 세상 속에 살지 않았다면 “이런 싸가지....” 하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저 자신도 그 싸가지 중의 한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가끔 저희 카페에 오는 손님 중에 저를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쾌한 어…

  • [일상 사연] 말방울의 경건 이병철(IVF6070학사회) 어느 모임에서 “일상생활”을 위해 사역하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그(와 그의 사역)의 목표가 되는 성경말씀을 스가랴에서 제시하였습니다.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14:20) “여호와께 성결”은 (대)제사장의 이마에 붙이는 순금으로 된 거룩한 패에 새겨지는 글씨입니다. 이 글자는 그 내용뿐 아니라 그것을 지니는 사람, 그것을 쓴(새긴) 재료와 위치에서 모두 특별한…

  • 영혼과 삶이 하나님과 같은 호흡으로 걸어가기를 소망하며하창완 부산 지역 연구위원 / 맑은 물소리 교회 목사저는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한 달 반 정도를 서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한 달 반을 지내면서, 그것도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다가온 것은 서울 사람들의 삶의 리듬은 정말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피에르 쌍소-를 즐기는 사람인지라 도대체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만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는 이 서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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