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묵상이란 하나님의 사역과 도(道), 목적과 약속에 대해 자신이 아는 것을 떠올리고 깊이 생각하여 삶에 적용하는 활동이다." -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묵상, IVP, 2010, 18면. 묵상하는 삶이야말로 참 하나님을 알고 그 안에서 자신을 알고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학적 지식 자체를 위해 신학적 지식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우리에게 나쁘게 작용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우쭐하게 만들 것이다." -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묵상, IVP, 2010, 15면. 일상생활의 신학을 탐구하는 연구소 가족들과 신학자로 부름받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하고 마음에 새겨야 할 이야기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알기 위한 열망으로, 그 앎을 통해 순종하기 위하여 신학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최근 저희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서버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보강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 접속이 간헐적으로 접속이 불안했었네요. 죄송합니다. 보다 더 사용하기 좋고, 안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일삶구원식구들과 나눌 수 있기를 소망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너무도 귀한 동역과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시국은 어려울지라도 샬롬을 전하며...
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그리고 늘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1월도 주안에서 강건한 우리들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이번주 역시 원주 IVF 사경회 인도차 출타합니다. 위해 기도해 주시고..보냄받은 곳에서 주를 높이며 영광돌리는 삶 사는 제위되시길...
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이 초월적인 의미와 억제할 수 없는 기쁨으로 우리의 일상적 삶 속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폴 스티븐스, 현대인을 위한 생활영성, IVP, 1996, 11면
반가워요^^ 수련회 이후 일상에서의 모든 삶들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길 기도해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우리의 삶과 가정, 일, 전체적인 창조 질서 등 모든 것을 포용한다. - 자끄 엘룰
내일은 스승의 날이네요... 20대 때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떠했을까 생각하기 두려웁기까지 합니다. 제 인생에 삶의 또 다른 길을 가르쳐 알게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지성근 목사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제자로서 늘 견고하게 서드려서 든든히 도와드려야하는데, 모자라서 늘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너무도 바쁜 나날들이시네요. 언제나 늘 영육강건하시길 소망드리오며 이 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사역위에도, 모든 동역자들 위에도 늘 삼위 하나님의 능력, 임재, 교제들 늘 함께하소서.
저야말로 목사님의 중보기도로 모든 부분들이 의미를 되찾고 있으며, 손에 딱히 잡히는 것은 없지만, 몸과 맘과 영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 돌아보기 보다 언제나 주님의 나라가 우선이셨던 삶이신 목사님... 늘 영육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자기 삶(회사의 요구들)에 푹 빠져 중요한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셔요들...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다시금 일터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길 원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