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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함께 게시판 내 결과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큰 회사에서 책상 두고 살면 다 당신처럼 그렇게 됩니까?자기 책상 하나 갖겠다고 막 사회에 나온 젊은이들 이용해먹고,요즘 애들 운운하면서 꼰대짓 하냐 이 말이에요!” “어르신이라고 부르지 말아요.나 어른 아냐.그깟 나이가 뭐 대수라고.전요.요즘 애들한테 해줄 말이 없어요.미안해서요.열심히 살면 된다고 가르쳤는데 이 세상이 안 그래.당신 같은 사람이 자리를 꿰차고 앉아 있으니까.응…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청년, 함께>한 분야에 매진하고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오랫동안 감당하는 사람들을 볼 때 경탄하게 됩니다.최근, 5년 동안의 무명생활에도 한결같은 태도로 여러 곳의 군대 위문공연으로 인한 군인들의 반응으로 역주행하게 된걸그룹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존버의 승리'가 무엇인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우연히 보게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어떠한 태도로 지난한 시간을 감당하고 기다려왔는지에 대한 증언과 그에 대한 반응이 진한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청년, 함께>의 소원이 한 가지 이루어졌습니다.풀타임은 아니지만, 활동가에게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청년, 함께>는 '자원활동가'와 '비상근활동가' 그리고 '비청년활동가', 이렇게 호칭이 나뉘어집니다.바라기는, 풀타임으로 활동하는 '상근활동가'의 호칭이 새롭게 생길 수 있도록, '비상근활동가 두부'와 '비청년 활동가 차리보'가 좋은 조화를 이루어 한 해동안 기대와 소망을 갖고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언젠가, 만나서 함께 먹고 이야기하는 일상이 회복될 때가 오겠지요.그 때를 기다리며 준비중입니다.청년이 청년에게 한 끼를 대접하고자 시작했던 <집밥, 함께>는 곳곳에서 모험 중입니다.이번에 선택한 이미지는 광안리 모처에서 진행된 <집밥, 함께> 파일럿 모임의 준비 중 한 컷을 사용했습니다.찾아가는 환대, 청년의 삶을 듣고 갈무리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중입니다. 청년이 청년을 만나 질문하고 대답하는, 말하고 …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2020년은 여러모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새해의 키워드를 ‘존버’로 시작했었는데, 문자 그대로 살게 된 듯합니다. 기대와 소망을 따라 계획한 모든 일들이 틀어지고, 기존의 관계가 재정립되었습니다. 모든 모임이 거의 온라인 미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모임에 함께한 구성원들 속에서 늘 마주하는 생경함에 힘겨울 때도 있었습니다. 온라인보다 대면 모임을 선호하는 구성원으로 모임이 존폐 위기에 놓인 적도…

  • 11월에 기억에 남을 만한 만남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청년, 함께>를 후원해주시는 분을 만나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먼 곳에서 저만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분을 만났습니다. 오래 미루던 만남이 초청으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마음을 열어 자신과 자신의 삶을 전하고, 말하는 상대방에서 자신의 ‘핵심자아’를 발견하게 되는 말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이 삶의 이야기에 기록되었습니다.묵묵히 자신의 지난 날, 남몰래 흘린 눈물과 고된 삶의 흔적을 덤덤히 꺼내보일 수 있음은 그 고통이 지나갔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흔적’으로 변화되…

  • 최근 ‘일상생활사역주간’을 맞아 두주 간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기 위해 동영상 편집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매일질문’이라는 제목으로 매일 한두 가지의 질문을 영상에 담습니다. 젊은이들로부터 사진과 영상과 질문을 제공받아 제작합니다. 모임 도중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개인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장면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 출근 길, 고단한 일과, 새로운 도전, 쉼의 방식 등을 봅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품은 질문에 답을 구하는 진지한 삶의 태도를 만납니다.개개인의 삶이 각자 다르고 특별합니다. 모든 젊은이를 존…

  • “우주의 중심에는 관계가 존재합니다.” - 대럴 존슨, ‘삼위하나님과의 사귐’, 35.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의 새로운 소모임 ‘다독다독’에서 함께 읽는 첫 번째 책에서 인용문을 가져왔습니다. 해마다 같은 책을 읽게 되니 놓쳤던 것을 깨닫거나 책을 읽는 시기의 상황으로 책의 내용이 새롭게 다가오게 되기도 합니다. 최근 용서와 평화, 그리고 관계를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때 좋은 관계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몇몇 경험이 깊이에 간절함을 더합니다. “관계라는 단어가 요즘 낯설다. 모이고 있는 것, 지금,…

  • '존버하면 승리(?)한다!' 슈퍼히어로 무비조차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영일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5차례나 미뤄온 상영일정을 확정 후 홍보하는 기사에 위와 같이 제목이 붙었습니다. ‘존버’(존재를 다해 버티다)하면 승리할까요? 아마 ‘승리’를 새로 정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치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취가 아니라, 존재와 본질의 추구에 매진하여 내실을 다지는 것을 ‘승리’로 삼아야할 것 같습니다.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진행하려던 모임이 다시 정지되었습니다.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 활동가들은 …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뿌려진 씨앗, 씨뿌리는 사람'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이하 “연구소”라 칭함)에 연구원이자 <청년, 함께>의 ‘비청년 활동가’로 참여하게 된 지 어느덧 5년 차를 맞습니다. 제도권 교회에서 목사이자 사역자로만 살다가 새로운 환경을 만나 다양한 경험과 읽고 보고 준비하고 닮아가는 ‘연구’이자 ‘공부&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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