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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일뿐만 아니라 가장 작고 평범한 일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귀중하고도 숭고한 믿음을 소유하는 것이다. 현재의 순간에 만족한다는 것은, 현재의 순간에 해야만 하는 모든 일을 하면서 받아야 할 모든 고통을 받아가면서, 그 속에서 신령한 뜻을 맛보며 그 뜻을 사모한다는 의미이다." - 장 피에르 드 코소드
"이웃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불편한 순간에도 용납해야 하는 존재다" - 현대인을 위한 생활영성 서론 중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참 이웃이 되어주는 일상이길 소망합니다.
수업을 마치고 연구실에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삼위 하나님께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창조적인 시간들, 창조적인 순간들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