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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책, 일상, 그리고 편지] 빛나는 순간들 토요일 아침의 창을 열면 햇살이 어루만지고 있는 들녘과 낮은 산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햇살어림을 안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헐거운 옷차림을 하고 커피를 마시며 이 축복의 시간을 누립니다. 삶은 창조의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햇살의 아름다운 빛,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 창조의 아름다움이 아침을 깨울 때부터 온종일 그 빛나는 순간들이 우리네 삶을 감싸안습니다. 조금만 눈을 떠보면 그 창조의 순간들은 일상 그…

  • 서면 롯데백화점 옆에 있는 유가네 닭갈비집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자리를 옮겨 태화 뒤편의 북카페 <나무그늘>에서 나눔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성수가 모임에 얼굴을 보였답니다. 성수는 최근에 삼촌의 소개로 들어간 신발제조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 안에서 버티어보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자신의 적성과 너무 맞지 않고 힘들어서 나오게 되었답니다.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않아 7학점의 남은 수업을 이수 하면서 새롭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폭락이 한국 …

  • 하늘 향한 여정은 때론 가족을 떠나야하고 가족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율법보다는 사랑으로 단단해져야하며, 오직 선한 하늘 손의 도우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죽어야 하며, 다시 살아야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 여정에서 순간 순간마다 새로운 당신의 영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13장, 느헤미야 2장, 마태복음 12장,사도행전 12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 하늘이 열리고 땅이 고개를 숙이며 바다가 반기는 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노아 홍수의 150일간 지키신 약속의 목소리 하늘 아버지의 뜻을소망 가득히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목소리 한 사람을 세우시고 모든 민족을 살리시며 영광 받으시는 빛나는 목소리 목숨 건 스데반의 정직함을 위로하는 따뜻한 목소리 그 복음의 목소리를 일상의순간 순간 느끼며 송축하길 원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7장 에스라 7장 마태복음 7장 사도행전 7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

  •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가장 오래 전부터 당신은 공평한 목소리로 부르십니다. 야곱과 라반 사이의 언약의 증인된 당신.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는 예수님의 공평한 부르심과 가르침. 악한동기에 대한 공평한 결과를 보여주시는 당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케 하는 당신의 신령하며 거룩한 영. 믿음의 선배들을 부르시던 그 부드럽고 공평한 음성으로 오늘도 나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가 부르시는 나의 이름은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내려온 음성이며 가장 오래 전 부터 있어온 음성이기에 공평하며 뛰어나며 보배로우며 존귀한 하나 뿐이 없는 이름…

  • 하늘의 향을 늘 품게 하시고 하늘의 향을 늘 내게 하소서. 새로운 곳과 때를 향하는 나의 발걸음에, 마지막 날 예수님 만나는 그 순간까지, 은총과 사랑이 풍성한 영광스러운 자리에도, 죽을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늘의 은은한 향기, 하늘의 능력의 향기, 하늘의 용기의 향기, 하늘의 공평한 항기... 내 모든 일상에 언제나 변함없이 머물게 하소서.. -youngholy..- 창세기 26장, 마태복음 25장 에스더 2장,사도 행전 25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41 일상생활…

  • 끝이 안보이는 중국의 광활한 바닷가에서 나의 끝을 생각해봅니다. 그 끝에서 나를 안으시는 나의 하나님을 생각해봅니다. 그 분은 나로순간의 만족보다 당신의 축복으로 누리는 만족을 사모하게 하십니다. 그 분은 언제 어떻게 세상 끝이 올지를 설명하시지만, 사실 나의 구원됨을 더 귀히 여기십니다. 그 분은 순종하는 자를 높이십니다. 그 분은 정직과 진실의 길을 걷는 자에게 열매맺게 하시는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그 분을 믿기에 나는 오늘도 두려움 없이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 끝이 또 다른 시작임을 알기에.. …

  • 작고 조그만 걸음을 당신이 친히 댓가를 주고 산 땅이라 하시며 소중히 지키십니다. 힘없고 방향없는 걸음을 세상의 흐름과 반대되는 걸음이라 하시며 세상의 기준과 논쟁보다는 하늘의 영광과 지혜로 인도하십니다. 순간 마다 새롭고 낯선 걸음을 당신이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 이라시며 능력과 기쁨을 가득 채우십니다. 죽음과 삶을 온전히 하늘에 맡긴 걸음을 진정한 생명의 빛으로 비추십니다. 오늘도 나의 한걸음이 당신의 것이길 원합니다. 당신의 의도하심이요, 당신의 뜻하심이요, 온전한 축복의 통로이길원합니다. -youngholy..- …

  • 그 분의 영광은 고요했습니다. 높아지고 화려하며 순간적인 축제가 아니였습니다. 그 고요함 가운데는 영원한 꿈을 향한 열정과 능력이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라는 간절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지키시며 함께 하시는 소중함이 있었습니다. 인자하심으로 가득한 긍휼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태초부터 시작된 그 영광은 믿음의 조상들의 삶에도 성실히 비추었으며.. 오늘도 내 삶에 변치 않는 영광은 고요히 나를 위합니다. 고요히 나를 안아주며, 잠잠히 당신을 보게 하십니다. -youngholy- 창세기41장, 마가복음 11장, …

  • 하늘의 섬김은 땅의 섬김보다 더 낮은 곳에 있었습니다. 꿈을 향한 인내의 섬김 높아지고자 하는 제자들과 사람들의 욕심의 중심에서 죽음과 버림과 사랑과 겸손을 선포하시고 보여주신 능력의 섬김 공평하신 하나님의 침묵하심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존재감안에서 울고 웃는 용기있는 섬김 듣고 말하며 믿으며 순종으로 하나님을 바라는 지혜로운 섬김... 하늘의 높고 넓은 빛은 지금도 이러한 섬김에 빛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일상의 모든 순간이 늘 이러한 빛의 섬김이길 기도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40장,마가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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