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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감자님 귀한 축복 감사합니다. 귀한 스승의 날, 영혼의 스승이요, 젊을 때 미련함을 벗도록 도와주신 지 목사님께 암 것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그저 그분의 제자답게 훌륭하고 견고하게 서도록 더욱 달리겠다는 말씀밖에는... 목사님과 가족분들 모두 늘 영육강건,성령충만하시길 깊이 소망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자살할 뻔했던 영혼이 "은혜의 각성(Awakening of Grace)"을 통하여 16-7년이 지나도록 잘 살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 내일은 스승의 날이네요... 20대 때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떠했을까 생각하기 두려웁기까지 합니다. 제 인생에 삶의 또 다른 길을 가르쳐 알게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지성근 목사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제자로서 늘 견고하게 서드려서 든든히 도와드려야하는데, 모자라서 늘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너무도 바쁜 나날들이시네요. 언제나 늘 영육강건하시길 소망드리오며 이 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사역위에도, 모든 동역자들 위에도 늘 삼위 하나님의 능력, 임재, 교제들 늘 함께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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