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갑자기 한 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자기 직장에서 엠티를 가는 데 일상생활사역 연구소에서 와서 도와 줄 수 없겠냐는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의 사역이 다분히 기독교 내부를 향하여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GIM이든 무엇이든 기독교인들을 도전하고 변화시키는 일이었지 구체적으로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들(not-yet christians)을 위한 사역들은 많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한 이틀 동안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