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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엠마오의 두 제자 이야기를 보면서 그들이 제자이지만 예수님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 보지 못하는 부분이 새로운 부분이었습니다. 목회자인 저의 경우에도 주일 사역 이후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가 엠마오의 두 제자 중 한 사람인 것이지요. 성경의 이야기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내 개인의 욕구에 영향을 받는 것이 엠마오 마을의 제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을 묵상할 때에 한번도 …
부순애1)새롭게 깨달은 점? 잘 지는 법을 배워야 겠다.2)질문? 지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할 수 있을까?3)나에게 말씀하시는 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장현정1. 나에게 새로운 것기독교는 매우 긍정적 종교. 구원에의 기쁨에 바탕을 둔.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의 종교. 예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최고의 약속이 있는 곳2. 어떤 의문이 생겼나안식일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 그것에 더이상 갈등하지 않는 것.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 먼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
부순애4월 3일 오전 7시 49분5강1) 너무나 당연하게 들어왔던 예수님의 이야기가 새로워서 두번 들었습니다.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는 이야기가 새롭게 들렸습니다.2) 질문은? 나의 생활에서 섬김의 영역은 항상 있는데 새롭게 섬길 장소(직장)를 찾는데 어떤 기준으로 찾을 것인가?3)일한 만큼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주시는 하나님! 성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글 옵션손정호4월 5일 오후 4시 59분왕이신 예수(1)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구약의 타락한 인류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는…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yaWAYynNwzQCV3PcT6MzYsXiy6SPTZbl/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다양한 일상생활의 영역 중에서 교육은 단지 교육을 행하고 혹은 교육을 받는 당사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거의 모든 이들의 시간과 관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 요소입니다. 심지어 프란시스 쉐퍼의 딸이면서 스위스의 라브리 사역을 남편과 함께 이어갔던 수잔 쉐퍼 맥콜리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도서출판 라…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PbykbNo_tIVmoXTCImBdyil2cYbjOOq-/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2005년 예레미야서를 강해하면서 “열방의 이중성”이란 말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열방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열방을 향하는 것, 거기서 사는 것, 선지자가 열방을 위한 선지자가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렘1:5; 29:4-7). 그러나 동시에 열방을 본받으려 애쓸 때 생명의 근원…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s0B4SigjF6aNzQTPgUJliCZQGmo2a1UQ/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교회’라는 화두는 유행을 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어느 시대나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순위 상위권입니다. 필립 얀시의 책(Church: Why bother?의 한국어 책) 제목 「교회, 나의 사랑 나의 고민」(요단출판사)이란 말처럼 교회는 사랑의 대상이면서 늘 고민거리입니다. 마치 사춘기 자녀가 가정에 고민거리가…
11월 들면서 소위 “일상회복”을 기치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해 오던 분위기가, 자연스런 확진자의 증가와 함께 갑자기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체 때문에 경색국면으로 갈 기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저런 모임들도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나름 활기를 경험하고 있는데 앞으로 비대면으로 장기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구소의 경우, 코로나 이후 거의 모든 모임을 줌을 이용한 비대면 모임으로 바꾸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대면모임의 장점도 있지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서 여기 저기 여행싸이트를 뒤져 보기도 하고 저가 항공권을 찾아 보기도 합니다. 가뜩이나 최근 추세가 먹는 방송에서 여행하는 컨셉의 방송들로 바뀌어 그런 자극이 많다 보니 적지 않은 충동질을 받는 모양입니다. 6월이 되었습니다. 유독 6월 제주 항공권이 싸다는 것을 이런 와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용기내어 확 지르지는 못했습니다만 신기하리만큼 6월 항공권이 싸게 나온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더운 여름의 시작에다가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겹쳐서 그럴까요? 물론 저녁 늦은 도착에 아침 출발편이긴 하지만 일상으…
2011년 1월 여는 사연 2011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인간들의 셈법이긴 하지만 뭔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맞아서 또한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난 2010년을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며 사역하려고 했지만 결국 하반부에 일상생활사역주간과 교회2.0컨퍼런스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치루고 12월은 그 추후작업을 해 내느라 우리 연구소의 핵심 연구원들은 결국 며칠씩 앓아 누워야 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역시 안식년없이 지난 10년을 달려온터라 건강에 몇가지 적신…
Finding Our Way Again에서 브라이언 맥클라렌은 고대의 영적형성을 위한 일곱가지 훈련(습관)들을 회복할 필요를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영적훈련(습관, 실행)(7가지 훈련=순례, 금식, 거룩한 식사, 공동 기도, 구제와 헌금, 안식, 교회력 사용)을 두 세트의 세 범주로 묶고 있습니다. 첫번째 범주의 세트는 위로 향하는 여정인 묵상의 훈련(contemplative practices 말씀, 기도, 금식 안식등), 우리(not me but we) 안으로 향하는 여정인 공동체적 훈련(communal practices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