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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임커뮤니티 게시판 내 결과

  • 부순애3월 28일 오후 4:19(1)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믿고 따른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그 이야기가 삶의 이유를 말해주고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를 알게해주며 잘사는 삶의 방향을 가리킨다고 어떻게 인정할 수 있을까.구약성서를 보란다.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의지와 역사를 구약을 통해 발견하자. 그리하여 오늘의 연약한 내 삶에서도 동일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신뢰함으로 축복된 내 삶과 이 땅에 샬롬을…

간행물 게시판 내 결과

Seize Life (연구지 년2회발간) 게시판 내 결과

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2024년 1월 여는 사연 Peace & Blessings!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가 별반 다르지 않지만, 마무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의식(意識)과 의식(儀式)(ritual)은 인류의 발전과 성장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연말에 이미 연하장 혹은 성탄카드를 겸한 땡큐카드를 보내면서 2024년 연구소의 캐치프레이즈 혹은 표어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임정수 회장님께서 아름다운 글씨를 재능 기부해 주셨습니다. “세상에 평화, 복…

  • 왜 지금 “세상”인가? 2022년 우리 연구소의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대하면서 가장 먼저 제기되는 질문은 “왜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일상’이나 ‘생활’을 이야기하다가 지금 ‘세상’을 이야기하는가?”일 것입니다. 물론 간단한 대답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강조해 왔던 “일상”과 “생활”이 “세상&r…

  • 가을 하늘이 말 그대로 공활(空豁)합니다. 마침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의 전반적인 공기질이 좋은 듯 여겨져서 적어도 “하늘만은 요즘만 같아라” 얘기하고들 합니다만 원래 가을 하늘은 이랬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란 하늘을 닮은 바다의 푸른 빛깔을 대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떠신지요?연구소는 이맘때가 제일 분주합니다. 종교개혁기념주일을 전후로 벌이고 있는 <일상생활사역주간> 캠페인으로 후끈 달아 오른 요즘, 연구소의 각 리좀 단위에서 이런 저런 시도들을 하고 있는 것 확인해 보시기 바랍…

  • 생활신앙, 살림살이 복음,영성,신앙,선교우리는 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COVID-19 판데믹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두 가지로 압축하여 설명하는 글을 SNS에서 보았습니다. 첫째는 개발중심의 경제가 생태계(eco system)를 파괴한 결과로 바이러스가 인간이라는 숙주를 만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급속하게 진행되는 세계화를 통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인간중심, 개발중심, 선진국의 세계화 전략의 경제(eco-nomy)정책을 밀어 부치다가 결국은 생태계의 파괴를 낳고 그 생…

  • 4월의 초입 한주간은 여기저기에서 벚꽃소식을 사진과 실물로 접하며 봄을 만끽할 듯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창 너머로 역시 흐드러진 벚꽃이 보이고 있네요. 교회력으로는 사순절을 절반쯤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사순절, 성탄절을 앞두고 대림절 등 교회력의 절기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갑론을박되는 것을 봅니다. 제 생각에 계절의 반복 속에서 한 해를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중심으로 한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에 맞추어 구성한 교회력은 과거 유대인들이나 율법주의자들의 절기 준수와는 의미가 다른 영적훈련의 가치를 지닌다고 할 …

  • 신년의 시작과 또 다른 시작인 구정 때문인지 훌쩍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1월의 첫 주간을 대학생들과 말씀을 나누면서 지낸 터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예레미야서를 한 주간동안 강해하면서 바벨론포로 시대를 살아야 했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방을 위한 선지자로의 부르심은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준비하도록, 성전과 제사 없이 하나님 예배하는 법을 배우도록, 그러면서도 이런 역사적 정황이 새로운 언약의 시대를 여는 여정임을 깨닫게 한 예레미야는 오늘 우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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